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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여자분들 아무하고나 스킨쉽 자주 하나요33

[* 익명 *]
등록일 2024-06-22 15:49
조회수 19338

아줌마랑 야근했는데 문서 작업 같이 한다고 옆에 좀 가까이 붙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이서 말하면서 일하다 보니 손도 스치게 되고 팔도 자연스럽게 닿고 해서 순간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져서 가만히 있어 봤는데 그분도 가만히 있다가 슬며시 빼는데요.

여자들 보통 살짝만 스쳐도 싫어하는거 같던데

몇 초간 가만히 있는건 호감이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말하면서 제 눈을 아주 오랜동안 쳐다보고 미소짓으면서 얘기하는데 계속 봐서 제가 먼저 눈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왜 자꾸 눈을 마주치며 웃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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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닿자마자 바로 빼면 상대방이 민망해할수있으니까요............ 제발.. 눈 마주치는건 그사람이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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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 익명1 *]

그걸로는 모르고 단둘이 저녁 먹자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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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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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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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익명2 *]

닿자마자 바로 빼면 상대방이 민망해할수있으니까요............ 제발.. 눈 마주치는건 그사람이 원래 그런 성격인가보죠 눈 마주보면서 대화하는 사람... 제발.. 오해 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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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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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쪼다같아서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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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9 *]

그리고 뻘글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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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간쓸개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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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등쳐먹을려고 아줌마들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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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첫문장 첫단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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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시죠?

왜 아줌마들 의사는 묻지도 않고 상상들을 하는 건지

아줌마도 똑같은 여자라 님한테 관심없는 건 똑같아요.

다른 건 님이 집적거리다간 남편한테 정의실현 당하고 인생 쓴맛 볼 수밖에 없다는 거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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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정말 별 생각없는데 남자가 이런생각하고 있다는거 알게되면 소름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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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어그로짓 그만하고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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