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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9

  • [* 익명 *]
  • 등록일 2024-06-12 10:53
  • 조회수 865


부모님은 저에게 정말 부족함 없이 주셨습니다.

 

항상 배부르고 따뜻하게 해주셨는데

 

저는 왜이리 못난 자식일까요..

 

그냥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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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 *]

잘모르지만, 작은거라도 뭔가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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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 익명2 *]
자식 키워보니 바르고 건강하게만 커도 소원이 없겠더라구요. 이미 아기때 효도는 다해버리는듯..  부담갖지말고 사랑하고 고맙다고 잘 표현하세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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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만하는 온전한 사랑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생각만하면 먹먹해지는... 점심에 전화드려야겠네요 ㅎㅎ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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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스스로를 자책하는데... 나아지기 위해서 뭘 하고 계신가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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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5 *]
부모님한테 자주 방문하세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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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효도하고 자주보러가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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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7 *]

너무 부족함없이 자라는것도 문제가 됩니다

뭔가 부족한듯이 자라야

자신이 채우고 얻고 싶다는 의지가 생기죠

허나 님은 스스로 깨닫고 있으니

말보다는 행동으로 해보세요

저 아는분도 애들을 부족함없이 키웠더니

제대로 된 직장을 못잡더라고요

빽으로 넣어줘도 그만두기 십상

그나마 딸이라 이젠 시집보내면  다행인데

남자는 스스로 자립할줄 알아야합니다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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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8 *]
저녁에 퇴근하실 때 전화한번 하셔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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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를 끊어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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