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펜션 캠핑 놀이공원 나들이갔었는데
최근 장인어른 몸이안좋으셔서 대학병원입원해 있으시니
뭘하는게 눈치보이네요...ㅜㅜ
캠핑카도 몇달째 거미줄치고있고
건강이최고입니다...
"저 놀러가야되니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솔직히 배우자 부모가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
제가 재미있을려고 놀러다니는것도아니고 애들때문에 놀러다니는건데
인생 살아보니 내가겪어보지 않은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해 전혀 공감을 못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느껴요
장인어른 컨디션 좋아지시면 댁에 놀러가려고 매일 연락드립니다.
애들때문에 놀러다니신다는 단서를 위에 글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고요, 저의 짧은 문해력으로는 장인어르신 아프니 눈치보여 캠핑을 못다니겠다는거였습니다. 그런 취지가 아니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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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놀러가야되니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솔직히 배우자 부모가 아파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 아닌가
제가 재미있을려고 놀러다니는것도아니고 애들때문에 놀러다니는건데
인생 살아보니 내가겪어보지 않은 경험하지 못한것에 대해 전혀 공감을 못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느껴요
장인어른 컨디션 좋아지시면 댁에 놀러가려고 매일 연락드립니다.
애들때문에 놀러다니신다는 단서를 위에 글에서는 찾을 수가 없었고요, 저의 짧은 문해력으로는 장인어르신 아프니 눈치보여 캠핑을 못다니겠다는거였습니다. 그런 취지가 아니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