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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계, 모자, 목걸이, 팔찌...몸에 뭘 걸치는 걸 불편해 해서
군대 이후로 시계는 관심도 없었는데요
40대가 되니 손목 같은 부위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 눈팅하면서 대리만족해오다가
지샥 하나 정도는 괜찮잖아?
라고 생각한 순간 뜨는 지코스모 배너들 ㅂㄷㅂㄷ
공홈 구매는 아니고 일본 비딩 사이트에서 신동품 직구를 하게 됐습니다.
검판이 유명했던 건 알고 있지만
2023년에 출시된 은판이 개취라
저항감 없이 구매하고 용도에 맞춰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모델 다른 색상에는 유광블랙+금판이 있는데
매트블랙+실버가 취향에는 딱이라 이걸로 했네요.
물론 지얄오크 줄갈이도 알아보게 됐죠 ㅋㅋ
알리에서 판매중인 색상이 많더라구요
대부분 이미지컷이 검판이라 직접 오려 붙여봤습니다.
1, 2, 5번이 취향에는 이뻐보이는데
2번은 지금 색상과 같아서 좀 재미없을 거 같고
금보다 은색을 더 좋아해서 1번과 5번이 끌리는데
여러분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근데 알리에서 파는 이 커스텀 제품 쓸만은 한가요? 리뷰상으로는 쓸만하다는 거 같은데 실착한 사례를 본 적 없다보니_)
여기저기 찾아봐도 검판 리뷰 뿐이라니 ㅠ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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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iri
제 기준으로 시계자체로는 로즈골드-로즈골드가 이쁜데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시계를 왼쪽에 차실 때 왼손에 있는 반지의 색깔이랑 좀 일맥상통해야 이쁘더라구요
예를들어 반지 :화이트골드 - 시계 은색 이면 좀 무난히 잘어울리는데, 반지:로즈골드 - 시계 은색이면 언발란스 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개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