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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화나보이는 얼굴3

[* 익명 *]
등록일 2024-07-04 22:07
조회수 447

오늘 패스트푸드점에서 점주랑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

저한테 이런저런 말걸다가 혹시 지금 화났냐고 왜이렇게 정색을 하고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결국은 오늘 면접은 없었던걸로 하고 다음주에 다시 오라고합니다.

오늘뿐만 아니라 오늘 면접본 패스트푸드점 매니저랑 처음 면접봤을때도 이런식으로 표정이 화나보인다는 말 들었었고 빕스에서 면접볼때도 이런식의 말을 들었습니다.

심지어 몇달동안 일했던곳 에서도 표정이 항상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전 절대로 화나있는상태,짜증이 나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를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강제로라도 웃는척이라도 해야하나요?

예전에 이런말 들었을땐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갔는데 이번에 알바구하면서 이게 그냥 넘어갈일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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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냥 강제로라도 웃는척이라도 해야하나요?

네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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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 *]

저도 그런 소리들어서 의도적으로 입꼬리를 항상 올리고 있으려고 노력해요 입꼬리 수술도 있던데..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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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무표정이라 인상쓴거처럼보이고 무서운가바요

2024-07-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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