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말투가 좀 많이 공격적으로 바뀐거 같아요56
- [* 익명 *]
- 등록일 2024-06-30 22:30
- 조회수 1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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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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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 *]
솔직히 말하는 수 밖에 없어요.
말하기 힘들고 상처받는다. 자꾸 대화를 곱씹게 되고 원망하게된다.
우리는 평생 같이 살 사람이고 나는 우리가 오랫동안 나이들어도 서로 웃으면서 대화하는 커플로 살고싶다. 그런데 지금식이면 나이든 후의 난 말을 안하는 남편이 될것같다.
오래 사이좋은 커플은 대화하는걸로 알 수있단다. 공격, 비난, 무시의 말을 하지말고 존중하고 인정하고 칭찬 많이하자 라고해요. (두분이 EBS다큐프라임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대화방법편 같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밥먹는거 하나도 올바르게 하겠다는 의지없이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건강을 망칩니다. 대화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의지없이 하고싶은데로 내뱉으면 인생이 망가져요.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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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솔직히 말하는 수 밖에 없어요. 말하기 힘들고 상처받는다. 자꾸 대화를 곱씹게 되고 원망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