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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차를 신주 모시듯이 집착하는 동생62

[* 익명 *]
등록일 2024-06-23 14:19
조회수 15000

차 출고한지 6개월 되가는데

일주일마다 손세차 하러 다니고. 주차중에도 수시로 나가 어디 문콕난데 있는지 계속 살펴보네요

주차공간도 명당만 계속 찾으려고. 창밖에 보다가 운좋게 자리 빠지면 잽싸게 나가서 차 다시 주차하고 들어옴

이젠 도어가드 2줄로 붙일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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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보태준거 없음 놔두시져

0
[* 익명2 *] / 몇년지나면 자동세차 돌릴텐데

[* 익명1 *]

보태준거 없음 놔두시져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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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8 *]

뼈 때리시네ㅋㅋ 6개월이면 예뻐해줄 시기죠ㅎㅎ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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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몇년지나면 자동세차 돌릴텐데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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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6개월이면 좀 오래가긴 하네여 ㅎㅎ

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줌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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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안빌려주니까 심사가 꼬여?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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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1년지나면 그것도없어짐 어차피 소모품인데 ㅋㅋ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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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1 *]

저도 딱

일년 지나서 ㅎㅎ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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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어쩌라고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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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차를 사니 차를 모시고 산다.

이게 정답 아닐까요?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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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8 *]

이게 맞는듯요

남편연봉의 3배 되는 차 사줬더니

결혼 10년 넘게 살면서

설거지한번 안해본 사람이

차는 손세차합니다

지금 1년 넘어도 그러네요ㅋㅋ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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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2 *]

남편보다 많이 버시나봐요?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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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7 *]

남편이 3천벌고 부인이 7천 버나보지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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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4 *]

설거지는 인간적으로 나눠서 ㅜㅜ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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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5 *]

연봉이 얼마나 낮길래.

아니면 얼마나 비싼차를 샀길래 3배나 되죠?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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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8 *]

남편 연봉이 많이 낮습니다

다만 남편에겐 돈으로도 가질수 없는

긍정에너지가 있습니다

어딜가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거 정말 부럽더라구요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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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 *]

분수에 맞지 않게 비싼차를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의 차이 아닐까요?

2024-06-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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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형 인생이나...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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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차 관리 잘하네요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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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님이나 잘해요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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