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반을 넘게 이래 차지하고 살고있습니다 평소에는 택배박스 몇날 며칠을 내놓고 엘베앞까지 물건 꺼내놓고 술먹고 들어오다 엘베 잎에 막고 있음 들으라고 쌍욕치면서 발로 차버립니다
애들 있어서 어느정도는 이해 한다지만 정말 스트레스네요
관리실에 신고해야하나 옆집에 대놓고 말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아오 진짜 개극혐 왜저래진짜
정말극혐요
관리실에 이야기 하세요
월요일에 꼭말할려구요
절대 직접 얘기하시면 안됩니다. 관라사무소 통해서 말씀하셔아햬요.
제가 사는 곳도 재활용 쌓여있어서 관라사무소에 소방법위반 신고하는 사람 돌아다녀서 벌금문 사람있다(사실아님)는 식으로 에둘러 말씀좀 부탁드린다. 귀신같이 치웠습니다.
인터넷검색했는데 신고 안된다는말이 많더라구요
예전에 원룸 자취할때 저런 사람이 옆호실에 산적있는데
직빵으로 옆호실 사람이 초인종 누르더군요.
무개념한테는 무개념으로 대응해야 먹힙니다.
자기들도 피해?고통?을 받아봐야..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쬐끔 느낄껍니다.
저희 위아래집이 넘나 좋은분들이시라 피해갈까봐 그거는 못하겠어요
...아랫집 층간소음도 장난아니겠네요
그건몰겠어요 ㅠㅠ
3년째인데 짐까지 암말 안했는데 오늘은 기분안좋아서 폭발할꺼같아요
보통 씨씨티비없을텐데.. 씨씨티비 없으면 장갑끼고 자전거 저집 현관문 막아두게 다옮길거같네요 밤에..ㅎ 아침에 나올때마다 당해보라고. 절대 내가 옮긴거 인정은 안하고요
진짜 저런건 갖다버려도 암말 못하는 법 생겨야해요
스트레스 받는 정도도 안나오겠지만 고물상에 팔아버리게
해서도 안되지만 저렇게 할거면 좀 구석탱이에 오와 열 맞춰서 덜 피해주려고라도 하던지
저런 인간들은 배려심이라는 마음을 안갖고 태어났나봐요
우리집이랑 비슷하네오 그래도 우린 엘베기준으로 왼쪽오른쪽 통로가 달라서 이동경로겹치진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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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아오 진짜 개극혐 왜저래진짜
정말극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