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해주기 싫어요
눈물이 나요
자기 키우기 싫음 키우지말라고 하고
엄마아빠 딸로 태어난거 싫다고 하고
애아빠도 윽박지르는 스타일이라서
애도 아빠랑 말하기 싫어하고
말로 비수를 꽂네요
내 딸도 그런데..
우리딸도 그렇습니다....ㅡㅜ
아들이면 줘패기라도 할긴데 딸은 참~
스윗하시네요 ♡
충치치료하세요♡
인생 도태남... 이젠 불쌍하다....
그래... 힘내
딸을 못때리면 아들도 때리면 안되는게 맞지ㅋㅋㅋㅋㅋ
아들 때릴것 같으면 딸래미도 줘패ㅋㅋㅋㅋㅋ 뭐가 달라?
발로 지근지근 밟는 거를
줘패는 거라고 하는 건 미친 짓이구요
사랑의 매라는 수준이지만
눈물나게끔 혼내야 애들은 정신차립니다
하지만 지금은 폭행이라고 부릅니다
훈육은 오로지 주디로만 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나도 맞고 컸다 그게 부모님 사랑이라는거 누구보다 안다
우리나라는 왜 아들은 엄하게 키워야 하고 딸은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생긴지 모르겠네요.
힘으로 굴복 하는 것은 지금 당장이지..
사람이 그냥 ㅂㅅ 혹은 어디에 구멍난 것 마냥 이상해져요.
애 버릴 생각 아니면 훈육으로 가르쳐야 맞지 자녀에게 한번 실천해 보고 미래 경험 해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러기전에 부모가 모범을 보였어야 아이는 살아갈 의지가 생기는데
서로 너무 안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부모권위에 대들면서 반항하겁니다
자식이 힘들때 말 한마디만 따듯하게 위로만 해주고 포용해줬으면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아요
밖에서 개고생하면 그래도 집만큼 편안한게 없구나라고 느껴서 돌아오게 되있는데
한번 사춘기에 이렇게 마음이 돌아서면 뇌리박혀서 밖에서만 정붙일곳을 찾을수밖에 없어요
보통 성격도 부모닮음.. 아부지 성격 닮은것 같은데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
꽃으로도 때리지 말것
아들만 때리고 딸은 이런 개소리 하니까 지금 이 나라 여자들 이꼴이지
따님이랑 같이 인사이드아웃2 보고 오세요
당장은 아니겠지만 조금은 서로 이해할듯해요
문제없는 가정에서 아이만 엇나갈리 없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가 윽박지를때 방관하셨나요?
사춘기 딸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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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 * 익명5 * 어딜가나 욕먹고 다닐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