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ZIO 사운드바 같은것도 돼지코만 끼워서 쓰다가 돌연사 하는 경우 제법 많이 보여요

전 직구 사운드바는 되도록이면 다운트랜스에 물려 쓰는걸 권장합니다

오래된 야마하 ats1050 

120v~ 60hz 있는데

시도해봐야겠네요

출고가는 60만원 정도인데, 떨이로 파는셈이라서요 -_-a

향후 리어추가가 가능한 부분도 장점이죠

@Zephyroz 그러게요 함 도전해볼만 한데 도전이 쉽지가 않네요.... 경험이 ㄷㄷ

@아세요모르세요 당근에서 Q600A, Q600B 같은거 가끔 15만원 정도에도 나오니 알람 걸어놓고 싸게 나오는 것 있으면 찍먹해보세요

전 본가 거실에서는 85QNA85에서 Q950A 쓰고 있고, 

기숙사에서는 42C2에서 Q600A 쓰고 있는데, 기숙사가 좁아서 그런지 Q600A 소리가 그리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세요모르세요 

삼성 950 쓰다가 전시효과 좋아하시는 부모님 드렸어요.

이유는. 

음감 밸런스는 영 아니다. 영화 전용이다.

어차피 사운드 바가 음악에 적합할 수 없는 물리적 사이즈이긴 해도.

전자제품 회사의 사운드바 보단 오디오 전문 기기의 사운드바가 그나마 음감에 낫다.

저라면 영화 전용으로 쓸것 아니라면 열번을 사도 열번 다 오디오 브랜드를 선택할 것입니다.

@Zephyroz q600c는 어떤가요?

당근에 이것만있네요

@크하하랑 그게 최신형이라 20만원 이하로 사는거면 구형 Q600A나 B보다 괜찮습니다

@Zephyroz 감사합니다

@Qom 2채널 음감전용 스피커에 비하면야 아쉬운 구석이 있어도 TV의 주 목적인 영상 감상에는 공간감 좋은 사운드바가 충분히 역할을 합니다

2채널 카피이긴 해도 가상 멀티채널로 리어에서 소리 뿌려주는게 의외로 음감에서도 꽤 만족스러울 때도 있구요

어차피 eARC 단자만 있으면 되는거라서요

아파트에서 서브우퍼 볼륨 많이 못 올리는게 좀 단점이긴 합니다만, 사용하다가 좀 모자란다 싶을 때 후방도 별도 구매해서 추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20만원 이하에서 저거보다 괜찮은건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음감만이 목적이라면 당연히 2채널 스피커가 더 좋겠습니다만 영상 감상목적에 공간감 확보라면 사운드바가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Zephyroz 

사운드바가 대체할 거실의 오래된 LG홈시어터(HB806TM)에 우퍼도

EQ설정으로 거의 꺼두고 있어서 그 부분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5.1채널이 주는 공간감을 포기 하더라도 TV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