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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 shop] Raymond 2827-STC-00659 -오토매틱, 오픈하트 ($795/fs)23
- koont.
- 등록일 2014-10-15 11:58
- 조회수 7224
- http://www.jomashop.com/raymond-weil-watch-2827-stc-006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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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찌기
프콘 문페도 상당히 매력적였는데
난민속목이라 43m를 클래식와치로 소화할 자신이 없어 포기했네요ㅜ 위에 모델 구입하고 사이즈 두께 디자인 정말만족하고있습니다ㅎㅎ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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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and제이
프콘 문페가 43mm이긴 하나 베젤 모양 때문에 실제로는 그리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42mm 보다도 작게 보입니다. 태그 호이어 까레라 41mm 보다도 작게 보였으니까요. (까레라는 뭐 베젤 때문이지만..) 실제로 그리 커 보이지 않는게 저 모델의 매력이랄까요. 물론 저같이 팔뚝 굵은 사람에겐 부족하지만..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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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거의 프콘 짭 수준의 디자인이네요. 거의 복사 수준;;; 구입하면 짭으로 오인받을것 같습니다.
http://forums.watchuseek.com/attachments/f71/438581d1305780527-frederique-constant-persuasive-heart-beat-fc-310m3p6b_front.jpg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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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설립은 레이몬드가 더 오래됐지만 디자인은 레이몬드가 프콘을 따라가는게 맞네요 ㅎㅎ
하지만 실물보시면 프콘보다 피니싱, 다이얼처리 디자인 모두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주관적으로 ㅎㅎ)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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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nt.
그쵸 프콘과 많이 흡사합니다~ 근데 프콘도 핫빗 제외 다른것들은 뭐 ㄷㄷㄷ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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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and제이
제가 레이몬드 웨일에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이 이거죠.
프콘보다도 훨씬 오래된 기업이고, 퀄리티도 훌륭한데, 자신들만의 라인업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소형 가족기업의 태생적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고나 할까요. 사실 프콘이야말로 따라쟁이의 대부격인데(브레게, 예거, 파텍필립 등 고가 시계 유명 모델은 전부 다 따라하고 있죠), 프콘은 나름 창의적 모방(?)을 하거든요. 창업자인 피터 스타스의 마인드 역시 \"합리적인 가격대의 럭셔리 워치\"구요. 게다가 매뉴팩쳐 무브먼트 + 뚜르비옹까지 라인업을 갖춘 기술력도 뽐내고 있죠. 아마 프콘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겁니다. 레이몬드 웨일은 마감은 뛰어나지만, 그 외에 별로 내세울게 없죠. 올해 우리나라에서 미는 주력모델이 오픈하트 모델인데 이미 프콘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간터라 신선함도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에독스보다도 못한 느낌입니다. (에독스도 퀄리티는 좋으니...)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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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해외에서의 인지도를 알아보시면 좀 다른 생각이 드실 겁니다~
프콘보다 뛰어난 마감에 더 낮은 가격을 고려하면 그 자체로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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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니
쿼츠 파동으로부터 스위스 시계를 지켜 냈다는...(너무 거창하네요..ㅎㅎ) 레이몬드 웨일이군요....
좋아하는 상표라 꼭 한번 소유 해 보고 싶은데..........잘 구경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론 프콘보다 조금 더 높게 쳐주고 싶어요..ㅎ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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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모델은 899불된지 1주일 쯤 됐지만, 계속 품절이었죠.
그리고 지금까지의 일정상 조마샵에서 프콘 플래쉬 세일을 한달에 한번정도 하고, 그때마다 저 모델은 899불이었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셔도 될듯해요^^
실버 색상만 899에 풀리고 품절 되었네요.
전달에도, 전전달에도 조마샵 플래쉬 세일때 899불에 풀렸었습니다.
저는 금장 모델은 세일가에는 카트 담아보면 항상 품절이더군요.
조마샵은 재고가 카트에 담아 봐야 확인이 가능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