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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나르시스트들이 많은거같아요16

[* 익명 *]
등록일 2024-06-12 11:37
조회수 531

어떤 글에 다이어트로 몇십키로를 뺐다는 글에 대단하단 칭찬 말 한마디못하고 요요올거다, 건강에 안좋을거다 이리저리 비아냥대고

나르시스트 특징이 잘한건 절대 칭찬을 못해요

등떠밀려 칭찬을 하더라도

남이 잘한거는 겉칭찬하면서 속으로는 엄청 질투하는데

그게 자기 자존감 깎이는거라 표정으로 티나거든요

남의 글 댓글을 보면서 피로하네요

주변에 나르시스트가 있어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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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나르시스트 X

나르시시스트 O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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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그렇군요 저도 뭐 좋은 경사에도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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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자세히 보면은 칭찬 하나 안하고 어떻게든 안좋은 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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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잘했는지좀봐야... 그게진짜 그사람이 뭐 소위 말하는 노력을 해서 식단조절도하고 운동도하고 해서 몇년에걸쳐서 뺀거면 잘했다고할만할테고...

단기간에 뭐만먹는다던가 그래서 실제로 요요니뭐니 부작용온사람이 있다고그러던데

어느경우인지 좀 정확한판단이좀 필요할듯요

만약 전자라면 시기질투, 후자라면 살뺀사람이 능지처참

이정도면 객관적이쥬?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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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판단하고 분석하고 그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남인데ㅎㅎ 그냥 잘한건 잘한다해주면 되죠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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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육봉이 나르샤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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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남이잘되는꼴 배아파하는사람이많아서그래요

욕심도많고하니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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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나르라긴 보단 다들 그냥 살기 힘들어서 좌절하다보니

남의일에 그런거 같네요

나르들은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위협이 되는 인간들한테 그러죠 본인인생에 집중되어서 그런글은 읽지도 않거나 읽어도 그렇게 달 시간도 없을겁니다 본인한테 무진장 많이 쏟을껄요 쇼핑도 해야하고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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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그건 나르시스트가 아니라

극단적인 부정주의자 같아요

별 놈들 다 있죠

10억가지고 편하게 못산다

10억있어봤자 서민이다

이런 말하는 놈들 ㅋㅋ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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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그 기저에는 나르기질이 있다는거ㅋㅋ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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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나르의 반대편에 있는게 악플러임

본인이 악플에 예민한거면 나르일 가능성이 큼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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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나르시스트가 악플러일 확률이 높아요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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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이건 뭔말이야 ㅋㅋ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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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그럴수도 있고 저 제발 칭찬해주세요 우쭈쭈 해주세요 하는거 꼴사나와서 그러기도 하고 그러는거지. 나르시시스트도 문제인데 익명으로라도 자기의견 동조못받고 칭찬 안받음 자존감 못채우는 애들도 문제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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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나르가 아니라

열등감 집합체죠 ㅎㅎ

2024-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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