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사이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18
- [* 익명 *]
- 등록일 2024-06-11 21:17
- 조회수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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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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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제가 보기에도 이건 와이프 본연의 성격이 아니고 육아로 인한 짜증과 지침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크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나중에 본인도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싶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역시나 장모님 찬스가 최고입니다. (이래서 다들 처가 가까이 살면 편하다고들 합니다.)
장모님이 오셔서 아이도 봐주시고 집안일도 해주시고 와이프가 옛날에 먹었던, 좋아하는 음식도 해주시고... 장모님이 애 봐주는 동안 잠도 좀 잘수 있구요.
이러고 나면 확실히 피로도도 낮아지고 마음이 풀리더군요. 그 기회에 내가 장모님한테 잘하는 모습을 좀 보여드려서 '아이고 우리 사위가 최고네~' 이런 칭찬 한두번 나오면 더더욱 와이프가 기분 좋아하구요.
아 물론 처가가 가까워서 그게 가능한 환경이라면요.. ㅎㅎ
시어머님 오시면 정반대 효과입니다. ㅋㅋㅋ 절대 부르시면 안되구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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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7 *]
https://cafe.naver.com/skybluezw4rh/11955987?tc=shared_link
이거 와이프분 아니시져? ㅎㅎ 갠적으로 이런경우는 와이프가 이상하다고봐요. 시간되면 잘 도와주시고 떳떳히하세요.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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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