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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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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집사람하고 장난으로 몸싸움할때 힘이 축쳐지는데37

[* 익명 *]
등록일 2024-01-13 09:17
조회수 16738

참 희안합니다.

헬스를오래해서 힘이 쎈편입니다.

친구들과 팔씨름해도 대부분이겨요 (선수아니면)

근데

와이프와

장난으로 티격태격하다가

몸싸움하면

진짜 거짓말안하고

드래곤볼에 나오는 손오공이

꼬리잡히면 힘이 추욱 쳐지는것처럼

힘을 못쓰겠더라고요

(이기겠다는거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ㅋㅋ)

무슨현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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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꼬추를 잡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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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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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꼬리잡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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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꼬추를 잡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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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7 *]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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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기선 제압 당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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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5 *]

앜 ㅋㅋㅋㅋㅋㅋㅋ 개웃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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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알을 잡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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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앞에 꼬리 달린거 잡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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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아니에요

그냥 거실에서 몸싸움..

아 이게 왜이렇게 되는거야..ㅠㅠ

저희 평소에도 장난으로 몸싸움해요

(밤일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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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6 *]

힘 조절을 해야해서 몸이 더 피곤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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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꼬리를 짤라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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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마무리를 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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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UFC 선출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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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익명9 *]

저도 그랬어요

아직 아내분을 사랑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전 요즘 힘이 잔득 들어가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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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그런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직까지 힘이 안들어가는거보니

여전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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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1 *]

이거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나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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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찐 사랑 맞는듯..

혹시 다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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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아내분도 다른 헬스장 다니는거 아닌가요

인자강 + 꾸준한 운동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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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 *]

목숨을 걸어야죠. 힘으로 누를땐 와이프라도 진심을 다해서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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