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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요새 나이를 먹는 것 같습니다.4

[* 익명 *]
등록일 2024-01-08 01:00
조회수 934

벌써 30 후반이 되었는데...

미디어 매체도 즐겨보는 성격이 아니라서 드라마나 넷플릭스 이런건 거의 모르다시피하고

거의 관심이 잘 없어요.

회사에서 임영웅 노래 좋다고 누가 그러니까 젊은 친구들이 이제 나이드셨어요~ 하던데...

우연찮게 멜론 차트 TOP100을 보다가 임영웅이 도배를 하고 있길래

유명한 그 가수인가보네? 하고 들었더니 노래가 엄청나게 좋군요.

원래 야다, 김경호 이런 락가수나 신승훈, 김범수, 엠씨더맥스 이런 가수 노래를 즐겨 들었었는데

물론 지금 들어도 물론 좋은 노래들인데 뭔가 제 에너지가 못따라가네요.

임영웅 노래를 들어보니 잔잔한게 촥촥 감기네요.

나이가 들면 트로트 좋아하게 될거라는데 장르는 나이 상관없이 개인 취향이겠쥬?

임영웅이 노래는 나이랑 상관없이 좋은 노래이기에 그런걸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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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참 인생 고민없이 사시네요. 다시 자러갑니다 ㅡㅡ

2024-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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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인생 물흐르듯 사는게 최고지요

잘자용~

2024-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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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2 *]

전 40대 초반이지만 트로트 노래 나오면 바로 스킵합니다,,,

근데 확실히 트로트가 좋다고 취향이 변하는 또래가 있긴해서 나이에따라 그런것도 있는것 같긴해요

2024-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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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임영웅 도배는...팬들이 그렇게 만든거에요;ㅎㅎ

전 30초반 인데 임영웅 노래 별로에요... 개취겠지만, 제 주변 트로트 듣는 친구는 아직 없네요.

2024-01-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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