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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1년생 이제 올해로 34살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운전면허는 대학가기전 09년도인가 만들었고 22년까지 한번도 운전을 해본적이 없었네요. 제작년(22년)말 쯤에 운전을 배우고 한번씩 친구나 여자친구 차로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월급은 250정도 연봉으로치면 한 3600쯤 되는거같고 아끼고 쓴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현금은 1억 3천정도가 있습니다 운전 연습을 해보면서 아 차가 있으니 편하긴하구나 물건같은걸 실을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던데 워낙 좀 아끼고 살려고 하다보니 보험료나 유지비용이 많이든다고 그러더군요 현재 부모님집에서 생활하고있고 직장까지 왕복 20km입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고있고 상황에따라(비) 버스를 타고있어요. 차를 구매한다고해도 이게 루틴이되어서 별일 없는한 자전거 출퇴근을 할 생각인데 이렇게 말하면 차가 필요없어도 된다고 하실거같지만 한번씩 할머니댁에서 물건을 가져온다거나 차로 이동하면 편할거같은곳에 일이 생기면 좋겠다는 밀들이 생기네요 굴러만 가도되고 겉모습 보이는건 상관없다 생각해서 실용적으로 따지다보니 경차 스파크나 모닝 이런거 5백만원정도 되는차를 생각하는중인데 현 상황에서 제가 차를 하나 사도될까 많이 고민이 되네요 지방이라 교통도 서울같은곳 비하면 불편하지만 그 돈 가지고 언젠간 살 내 집을 위해서 안사는게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서 여기 글 ㅇ산번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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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중고 경차면 나쁘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