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 종사잔데 인구소멸 큰일이네요 진짜 ㅠ8
- [* 익명 *]
- 등록일 2024-07-03 14:28
- 조회수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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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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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4 *]
혹시 자녀가 몇명이신지... 주위에 출산율 걱정하는 사람들보면 막상 본인은 결혼도 안하거나 결혼해도 애 안낳거나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뭐라 말은 안하는데 속으로는 좀 양심이 있나 싶더라구요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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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애 0명이요... 뭐 제가 독립운동가분들 처럼 혜안이 있거나 남들이 '아니요' 할때 '네' 박는 용기있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겠는데 지금 분위기가... 애를 낳아봤자 현생이 너무 편하고 즐거운데 '애를 낳아봤을때만 아는 그 기쁨' 은 애를 낳아야만 아는거라 인터넷등을 통하여 가시밭길이 기다리고있음을 알고있는데 굳이 그쪽으로 넘어가기 힘들더라구요. 낳긴 낳아야겠는데... 낳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지금 제 직장도 이렇게 간당간당 유지가 될까 무서운데 애까지 낳으면 더욱더 책임질 식솔이 많아지는건데 겁나기도 하구요. 남들이 대부분 지키는걸 내가 안지키면 양심 없는거지만, 지금 대부분이 혼인이나 출산을 꺼리는 분위기다보니 뭐 양심에 가책까진 느껴지진 않긴 합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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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단순히 양심의 가책을 느끼라고 쓴건 아닙니다 인터넷이나 티비나 아이를 키우는데 힘듦이 극단적이고 과장되게 나오다보니 출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네요 개인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은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실제로는 저도 물론이고 대다수 부모들이 출산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희생을 동반해야 됩니다만 장점이 훨씬 많다고 생각됩니다 글쓴분도 본인과 차후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미리 걱정해서 선을 긋지마시고 출산과 양육을 긍정적으로 생각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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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자식은 해외국적 딸려구요 ㅋㅋ
검머외 로 살아도 안불편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