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철벽일까요19
- [* 익명 *]
- 등록일 2024-06-25 13:03
- 조회수 9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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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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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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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B: 괜찮습니다! 안그래도 요새 다른분들이 기프티콘을 보내주시는데 딱히 쓸데가 없어서;;(내가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런 호의를 많이 받고 있음을 님을 좋아하니까 일부러 말함) 다음에 뵈면 그때 사주세요!ㅎㅎㅎ (사달라고 안해도 되는데 님을 좋아하니까 님과의 약속의 껀덕지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해당 워딩을 추가로 붙임) A: 네 식사 맛있게 드세요! (이 대화에 최고 엄지척을 해줬구요) (귀찮아서 그냥 무시해도 될 인사지만 끝까지 엄지척을 눌러서 관심이 있음을 어필함)
완전 그린라이트 입니다. 거래처 분이라서 사적인 만남으로 가면 우리가 비운의 결말을 맺지 않을까? 그런 멋진 상상을 하시느라 님에게 표현을 못하고 계시는겁니다. 님이 고백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얘들아 몇일째 같은 고민글 올리는데 그냥 듣고싶은말듣게 하고 보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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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그냥 차 한잔 같이해요.라 해요
상상만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