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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퇴사 시 추천서..2

퇴사하기 전 추천서를 받아야하는데 고민입니다. 오너가 추천서를 작성하던 중 불러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넌지시 퇴직금을 줄 수 없는 사정이라고 압박을 넣습니다..

문제는.. 업계가 굉장히 고인물이라 이런 불의한 일들이 팽배하고 여기에 밉보이면 추천이고 뭐고 불편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추천서를 다른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지만 이미 저렇게 나오는 태도를 보니 화도 나고 당황스럽네요.

퇴직금 정산과 동종 업계 내 이직을 경험 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익명1 *]

일단 추천서 받아 이직하시고

퇴직금은 나중에 노동청에 신고하시는게 좋을듯

2024-06-23 점아이콘

[* 익명2 *]

근데 퇴직금 줘야되는건 시대적 흐름입니다

그런 고인물 업계면, 반대로 신규진입 인력이

더 없디는거고, 결국 퇴직금같은 흐름은 지켜줄수빆에

앖습니다

2024-06-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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