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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매형의 바람..5

쫑마왕
등록일 2024-05-21 21:11
조회수 1191

매형만 바라보며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사는 누나가 있는데

이 매형이라는 인간이 바람을 피고 있다네요.

집에도 잘 안들어오고 밖으로만 돌고 누나에게 눈에 띠지

말라고 하는 등 폭언도 서슴치 않게 한다고 합니다.

사람 좋게만 봤는데 참 사람속 알수가 없네요.

무엇보다 누나가 많이 힘들어 해서 걱정입니다.

수면제 없이 잠도 못든다 하니..ㅠㅠ

지금은 누나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헤어질 생각하고 있구요.

앞으로 누나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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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세상이파란

바람 피고있다는거 증거수집한 다음에 소송해야죠...그래야 재산분할도 유리하고 상간녀한테도 위자료 받아낼 수 있습니다.

2024-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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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금지

부부사이에 끼어들면 안되요. 언제 좋아질지도 모르지만 확실한 증거도 없이.... 옆에서 이런 저런 소리해서 이혼하면 다 너 때문이다 할겁니다. 불륜현장에서 나오는거 걍 차로 받아버리고 ....

2024-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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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재산은 반이상

위자료는 3천이상

2024-05-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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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리bB

누나 정신적으로 안정되도록 대화로 위로해주시고 증거수집 도와줄지 물어봐서 누나가 도와달라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2024-05-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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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무가지

옆에서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부부간의 일은 둘이 해결해야 합니다.

2024-05-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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