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이라서 그렇죠

남자 수가 더 많아요 남자는 남아돌고

여자는 희소성이 있으니 안사주는 남자와는 안 만나도 되지요

아쉬운 사람이 내는 거죠.

여자가 조건이 별로인데 남자가 조건이 좋다

그럼 여자가 아쉬울테니 돈 쓰겠죠

남자가 조건이 별로인데 여자가 조건이 좋다

그럼 남자가 아쉬울테니 돈 쓰겠죠.

조건도 안좋은데 돈도 안쓰겠다?

현실자각 안되면 도태되는 거죠

소개팅을 했는데 밥사주고 커피사주는 게 아깝다?

그럼 안아까운 이성을 만나거나

밥사주고 커피사줘도 괜찮을 재력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시길.

그동안 괜찮은 이성은 재력되는 사람들이 다 채감.

하다못해 동물의 세계에서도

ㅇㅇ이 둥지재료와 먹이를 주며

ㅇㅇ에게 구애를 펼침.

사마귀는 목숨도 희생함.

재력안되고 못 생기고 현실자각도 안되는 사람들이

꼭 데이트 비용을 따지더라는.

원래도 매력없는데 더더욱...

그냥 도태될 뿐.

1990년생 남녀성비 116.5

기본적으러 남자가 많고 30대에는 더많음

수요공급임

여자들이 얻어먹는거 본능적으로 학습합니다.

제가 사범대 출신이라 여자 반 남자 반이었는데. 진짜 남자 선배나 동기들중에 여자 후배는 무조건 사준다 이런 애들 꽤 있었죠.

그렇게 사다줘도 사귀는건 다른 과 애들이랑 사귀던데. 참 ㅂㅅ 같았죠

그런거 알고 그냥 돌아가면서 선배들 연락해서 얻어먹는 애들도 꽤 있었죠

언젠가 하루는 대놓고 기숙사 사는 후배가 선배님 치킨 한마리 시켜달라고.

내가 왜? 대답하니 어제는 누구 선배가, 지난주는 머시기 선배가 사줬다고, 오늘은 제 차례라고 자기들끼리 정했다나 

캐나다에 교환 학생으로 갔었는데 황당했던게 교환학생으로 온 남자애들이 워킹으로 온 여자 후배들 밥셔틀 하더군요 ㅋㅋ

워킹이면 돈도 꽤 벌었을텐데 그냥 얻어먹는

제가 안사주고 좀 비판적으로 말하니 같이 왔던 애는 저를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고는 후배들 밥사주러 시티 나가더군요

이런 애들이 연애 하면 남자한테 돈 쓸까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렇게 얻어먹는거 습관된 애들 꽤 많죠

여자선배들은 절대 안사주니 남자선배들한테만

ㅂㅅ 같은 애들은 돈 좀 쓰면 나랑 사귀겠지 하고 사주는데 참 불쌍하죠

그리고 제가 사회 생활 하면서 여자 만나보니 형편 어려운 애들은 기본적으로 얻어먹는 습관 이런게 좀 있더군요

잘사는 애들은 괜히 나중에 불만 듣기 싫다고 최소한의 지출은 하더군요

더 쓰는 여자도 만나보기도 했었네요.  

근데 한국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어딜 가도 우리나라급 성비 구조에서는 남자들이 많이 내긴 합니다.

국제결혼은 좀 특이 케이스인게 동남아나 중국같이 돈 주고 하는 결혼은 당연 남자가 내지만

일반적인 동남아 국가 아니고 유럽이나 일본 북미쪽 여자와 결혼은 그래도 여자들이 어느정도 냅니다.

제가 북미쪽 출신 여자랑 국결 부부인데 저희는 오히려 와이프가 더 냈을거에요. 당시 와이프가 돈을 더 잘벌었기도 했고, 제가 와이프 국가에서 자취하기도 해서요

와이프 말 들어보면 거기 애들도 얻어먹는거 엄청나요. 남자 스펙 엄청 따지고.

가게하는데 대부분 계산은 남자가하고 포인트는 여자가 적립하더라구요 ㅋㅋㅋ

러시아는 반대로 극여초 성비라.여자들이 돈도 내고 원숭이보다 잘생긴 남자면 된다고 하죠 ㅋㅋ

니가 잘생겨봐.

여자들이 줄서서 사준다고.

중국은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죠. 남자가 집에서도 밥하고 집안일 다 한다더라구요

남초가 심하다보니 남는 수가 어마어마해서요... 궁하니 그런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