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클랜 대표라고 자랑하지도 않고, 저랩도 다 잘 받아주고, 클전만 소통 잘해야 껴주고, 일반전 가입은 규정만 잘 지키면 가입해줘요. 심지어 재가입도 언제나 되고 트로피도 0 이죠 ㅠㅠ
제 계정이 7개고. 게임 1년 넘게 했고, 클랜 3개 공대없이 운영하고, 1개는 실수로 망했지만..
사이트의 지나가는 사람들은 제가 장난으로 글 적는걸 진담으로 믿는지... 막 그러는군요.
전 게임레벨이 높은만큼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고, 다른 일을 못하는거라 자랑하지도, 비난하지도 않는데... 다 제 맘같지는 않네요.
특히 얼굴을 안보이는 온라인은 많이 심하네요.
욕도 많이하고,,,
예전에 어떤 사람이 진짜 오라고해서 찾아갔다니 같이 있던 친구들이 술먹어서 그렇다고, 자기 놀리는줄 알았다고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한적이 있어요. 얼굴 보고는 절대 막말 못하죠.
제 계정 2개가 9랩 초반이라 못한다고 그러네요 ㅠㅠ 기분이 좀 그래요.. 전 3랩도 저랩이라고 놀리지 않는데... 왜냐면 저도 1랩부터 시작했고, 좀 먼저 시작하고, 시간이 있어서 여러개의 계정을 통해서 반복을 많이 한거지... 제가 특별히 뛰어난건 아니니깐요.
제가 딱하나 인정하는 것은 개개인의 레벨과 실력이 아니라 클랜전을 이기게 하는 운영입니다. 지원량과 클전전 승리는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나머지는 솔직히 관심없고, 회원 개개인의 인간미는 좀 봅니다. 그래서 오래 게임한 회원에게는 기프트콘도 주고, 전화통화도 했습니다.
뛰어나지 못한 군대를 가지고도 전쟁에서 이기게 하는 것이 진정 위대한 리더 아닌가요?
내 레벨이 높아지면 적도 같이 높아지는건데.... 일부 사람들은 단순히 자신의 마을 공격력만 생각하는 듯해요.
클전에서 자신이 3별 따는 것보다 조직력을 바탕으로 클랜전을 이기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시야가 다른 것 같아요 ㅠㅠ
클랜 운영해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고, 조금만 생각해도 금방 깨닫는건데,
저는 온라인과 현실에서 쓰는 용어가 비슷한데..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맨탈이 약해서 상처가 큽니다. ㅠㅠ
보통 덧글 싸움 거의 안하는데... 오늘 헝그리앱에서 약간의 덧글 싸움을 하고 괜히 했나 생각합니다. 돈도 안되는 일에 끼어들었네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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