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던 항공권이던 여행사 통해서 구매하는거면 똑같습니다

@kmfass 네 고맙습니다. 참 몰랐던 게 많았던 거 같습니다

항공사 마다 다르지만 여전히 항공사별로 클래스에 따른 차등좌석 배분은 여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물론 시점이 좀 지나긴 했지만 현업 종사했던 사람이고, 작년 인디비 항공사 직발권으로 웹체크인 진행하였으나 원하는 자리가 없어 항공사에 직접 문의하니 해당 항공사 직원들도 블락된 좌석이라 체크인시 카운터에서 확인하라는 답변 받았습니다. 카운터 인원 줄이기위해 웹으로 많이 업무가 이동하고 있지만, 항공좌석 지정같은경우엔 여전히 공항이 우선순위인거 같더라구요. lcc는 좌석을 판매하기 때문에 예외일순 있지만 fsc경우 여전한것 같아 카운터로 일찍 가보심을 안내 했구요ㅎ

@괄메기 항공사 직원도블락된좌석이면 단체여행객용으로 잡힌좌석입니다.

잘아시겠지만 단체여행객의경우 사전체크인이 거의불가능하기때문에 단체여행객용좌석은 여행사가 체크인가능한시점까지 블락해두는데 이건 공항현장에서만 풀리고 단체카운터체크인하고 남는경우에만풀립니다.(패키지전원좌석이아니라 클렘방지를 위한 정도만 블록한거라 개인에게배정안됩니다)

클레스때문에 좌석안보이면 현장에서도 좌석지정이 안됩니다.예전에는 이거 카운터직원이 재량껏배정해줬는데 민원이 많이들어와서 일찍간다고 배정받기는힘듭니다.(보통 앞쪽좌석5열정도가 클레스블록되는데 여기는 클레스안되면 연석으로 절대 배정안해줍니다.)

저정도 찬상황이고 뒤쪽에도여유좌석없다면 

본문에 언급된대로 유아혼자 않힐수없으니 2석씩 연석을만들어주는게 최선일겁니다.

일찍가셔도 클레스안되고 단체아니면  웹에서 보는 좌석정도만 선택가능합니다. 코로나 이전이랑 이후랑 많이달라졌어요..

@안토 공항 체크인 시작시에 웹체크인시 블럭된 좌석들이 전부 다 풀려요. 거기에 여행사 블럭좌석도 포함된거구요. 

그래서 해당 본문글에 예약을 인터파크 투어로 하셨다 되어있고 사전체크인시 좌석이 블럭 되어있다 되어있어서 공항체크인시 요청드려라 댓글에 써놓은거구요. 

그리고 사전지정 블럭된 자리들이 출발당일 항공사에서 출발카운터가 지정할수 있게 풀기때문에 웹체크인으로 좌석지정 했더라도 좌석 변경하고 싶으면 당일 일찍가서 카운터에 요청해보라고 항공사 고객센터도 아직도 이렇게 안내하고 있는데 이미 자리가 다 찼다는건 무슨말씀이신지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좌석지정에 대해서는 출발당일 체크인카운터 권한이 더 큰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