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징징징89
- [* 익명 *]
- 등록일 2024-03-24 10:36
- 조회수 1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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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공급통제해주니 수입이 천정부지로 솟는건데 그걸 지들이 잘해서 받는 당연한 리워드쯤으로 생각함 ㅋㅋㅋ 수능더잘봤는데 못버는사람들 사례 들이대면 아닥하거나 자기 인턴레지들이밀면서 그냥 지들말곤 다른사람 노력은 아무것도 아님 수능잘봐서 당연한 보상이다 그런말하려면 서울대 물리학과 갔던사람들한테 기부라도 하든가 싶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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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그게 한국만 그런가? 의사만 그래? 면허제도 있는 직업들은 다 공급이 제한되어 있는데? 의대 교육이 일정 수준 이상을 보장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투입이 되어야 하고 이건 다 사회적 비용임. 만약에 책상 하나 갖다 놓고 교육 가능하면 공급 통제할 이유가 없지. 필요에 의한 공급 통제를 마치 의사들 수입 보장을 위한 통제인 것처럼 떠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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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4 *]
의료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것 같은데?
의사는 11년씩 학교 다니고 수련받아야 전문의가 될 수 있는데 어떤 전문직이 그런 교육과정이 필요함? 이건 전세계 공통인데 우리나라에서만 문제될 이유가 있음? 그래서 무작정 증원할 수가 없다는건데 강의실, 교수진, 카데바, 병원까지 어떻게 할건지 어느 하나도 대책이 없는 상태 아님? 님이야말로 필수과, 지방의료 이런거 관심 없고 의사들 수입 끌어내려서 배 아픈거 해결하는데만 관심있는거 아님? 이미 건보공단에서도 지금 건보료 수준으로는 보험재정 파탄난다고 인정했고 앞으로 인구구조도 늘어나는 노인들 의료비 부담할 젊은 세대는 급격히 줄어들테니 돈이나 열심히 벌어두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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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7 *]
의사들의 전공의 정하는 방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한데
전공을 정할떄 대학가는것과 비슷합니다. 의대떄 성적도 보고, 면접처럼 윗 선배, 교수들의 평판, 인턴 성적, 면접 그중 제일큰건 의대떄 성적이거든요. 모두가 원하는과 좋은과를 가기위해서 중고생들 내신시험보듯 4년 동안 계속 등수매기고 시험봅니다. 중고등학교 전교 몇등씩 하는 애들끼리 경쟁이 어떤 느낌일까요 그리고 졸업하면서 정해진 그 등수가 내가 지원하는 과의 제일 중요한 기준이 되구요. 근데 과를 처음부터 정한다구요?? 의대가서 유급안당할정도만 버티기만 하면 되겠네요 경쟁이고 뭐고 고등학교 성적으로 그냥 미래가 영원히 결정되는데 처음부터 승자 패자가 정해진 미래 어떻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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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공급통제해주니 수입이 천정부지로 솟는건데 그걸 지들이 잘해서 받는 당연한 리워드쯤으로 생각함 ㅋㅋㅋ ...
[* 익명4 *] / 글쓴이나 이런분이 존중, 대접받아야 건강한 사회죠.
[* 익명11 *] / 22222공학박사들이 대접받아야 맞음 의사는 7급수준이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