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있습니다...15
- 처버
- 등록일 2022-03-23 12:01
-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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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미love
1.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한 영들과 죄를 갖고 태어난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이 땅입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 욥기서에 써 있는것처럼 하나님은 이 땅에 마귀가 활개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욥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마귀는 이미 하나님께 대적할 수도 없는 존재이며 그또한 쓰임이 있기때문에 두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는 항상 마귀의 유혹을 받습니다 길에 지갑이 떨어져 있다면 주인을 찾아주는게 마땅합니다 하지만 마귀는 그런 우리에게 그냥 너 가지라고 마음속에 외치죠 그와 동시에 또다른 우리 마음은 주인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그걸 우리는 '양심'이라고 부르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는 선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 있기때문에 악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게 바로 자유의지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인지 아니면 마귀의 속삭임을 따를 것인지 말이죠 지금 시대는 예전과 다르게 마귀의 전략이 달라요 예전에는 서로 죽이고 뺏는 방식으로 충돌질을 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어 하나님을 못보게 합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들을 음악도 많고 얼마나 즐길게 많나요 쾌락적인 것들을 주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3.그래서 이 땅만 바라보고 또다른 세상이 있는지 모르는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 곧 성자하나님이 육신의 옷을 입고 직접 이곳에 오셔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로 직접 '또다른 하늘나라가 있다 그곳은 죄가 없는 거룩한 자만 갈 수 있다 죄 있는 자는 결국 죽게 된다 죄가운데 있는 너희의 모든 죄를 내가 대신 짊어지고 그 죄를 십자가에 못박아 너희의 모든 죄를 없애주겠다 그리고 내가 삼일만에 다시 부활하여 너희에게 그 증거를 보여줄 것이다 나와 같이 너희도 부활생명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너희의 몫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나의 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이제 주님과 동행하여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 고백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린 믿든 안믿든 모두가 이미 죄사함을 받은 존재입니다
골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이것이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이천년전에 다 이루어놓은 사실이고 그로 인해 구원받을 수 있는 통로를 열어두어 우리와 함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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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버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요 1. 이 세상에 마귀가 있는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 세계를 마귀가 조종하고 있다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어딘가 누군가를 조종하고 있을수는 있겠지요... 근데 이 세상 전체가 마귀의 것이라는 근거로는 사용할 수 없는것 아닌가요?
2. 욥에게 행하신 것을 왜 우리가 같이 받아야 하는거죠? 성경에도 분명히 욥에게 어떤것을 하라 말씀하신것이지 다른 모든이들도 동일하게 하라 하신거 아니자나요
3. 예수님이 사탄의 손에서 구원하기 위해 내려오셨다구요??? 라는 질문과 답변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건 맞습니다만, 성경 어디에도 이 세상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해준다 하셨습니까?
성경적인 답변을 요구드렸는데 열심히 답 달아주신것은 좋습니다만 질문에 답이 된다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우리는 선한 마음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들어와 있기때문에 악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죠 그게 바로 자유의지이며 하나님의 가르침인지 아니면 마귀의 속삭임을 따를 것인지 말이죠 '
이 말씀은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는 예전과 다르게 마귀의 전략이 달라요 예전에는 서로 죽이고 뺏는 방식으로 충돌질을 했지만 지금은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어 하나님을 못보게 합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에 들을 음악도 많고 얼마나 즐길게 많나요 쾌락적인 것들을 주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누구의 뇌피셜입니까? 성경에 그렇게 써 있습니까? 성경적으로 말씀해 달라 말씀드렸는데 웬 뇌피셜입니까? 편안해지면 또는 그렇게 느끼면 사탄의 전략입니까? 님 아파트에 왜 삽니까? 동굴파고 사시지 불편하게 마귀의 손아귀에서 놀아나시는겁니까? 이상한 뇌피셜 말고 답을 주시려면 성경적으로 올바르게 답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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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love
1. 마귀가 우리를 조종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악한 생각을 넣는겁니다 마귀의 통치나 지배가 아니고 악한영과 이 땅에서 함께 공존하고 그가 끊임없이 우리에게 하나님 바라보는 길을 방해한다는 뜻입니다
2. 욥에게 행한것처럼 우리가 고난받으라는게 아니고 이 땅이 악한영들과 우리가 같이 공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욥은 하나님이 그의 믿음을 시험하기 위하여 기다리신 것이고 지금 시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자아가 있습니다 마귀도 우리에게 악한 생각을 집어넣고 하나님도 선한 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결국 주체는 나인거죠 내가 어떤길을 갈 것인가.
3.히 2: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우리는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죽음이 끝이 아니라 지금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가 있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도록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귀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쾌락적인 것으로 시선을 빼았습니다 저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에요 좋은 집과 좋은 차를 타는것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사람은 당연히 열심히 땀흘려 일한 그 열매를 누리며 사는게 맞죠 제가 경계하는것은 그것이 우상이 되는것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드라마나 영화봐도 되요 그런데 그게 계속 지속되어 중독에 빠지는게 문제라는 거죠 돈을 버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집이나 차가 우상이 되어 오직 거기에만 매달리게 되면 그 우상을 향해가는 모든 방해요소를 배척하기 때문입니다 그 방해요소가 절대적인 선이라 할지라도 그 자신에게는 악한 것이 되버리는거죠 마귀는 그렇게 하라고 계속 속삭여요 '너가 그걸 가지면 행복할거야, 너에게 물질이 많으면 너가 왕이 될 수 있어' 이런식으로 부추겨서 거기에 매달리게 만듭니다 그런 마귀의 전략을 알아야 우리도 인식을 하고 대처를 할 수 있어서 예를 들어 설명한 것 뿐입니다 저는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이런 간극을 줄여보고 싶고 온라인상이긴 하지만 좋은 관계로 맺어지길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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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love
@어처구님 우선 질문을 하신 의도가 무엇인지 저는 궁금하네요 이글의 작성자이신 처버님은 뭔가 알고 싶으신것도 있으시고 그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성껏 작성해 주셨기 때문에 저도 그에 화답해 드렸어요 정성껏 아니더라도 글쓴사람의 마음이 뭔지 알아진다면 누구라도 정성껏 작성해 줍니다 저는 님에게 테스트를 받으러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진정으로 소통하며 얘기나누고 좋은 관계로 맺어지길 바랄뿐입니다 믿는자든 아니든 누구라도 좋아요 저에 대해서 잘 모르시잖아요 너무 공격적인 댓글은 하지 마시고 같이 얘기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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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버
@서미love
어떤 부분이 맞지 않느냐고 저한테 말씀하시면 좀 곤란합니다
제 질문은
1. 이 세상이 사탄의 지배아래 있다는 것에 대한... 즉... 이 세상이 사탄의 것이다 라는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세상에 사탄이 있다는 증거가 아니고요... 사탄이 사람을 조종한다는 근거가 아니구요
'이 세상이 사탄의 지배아래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2. 1번과 연관된 질문입니다 사탄이 이 세상의 지배자라면... 넘겨준 것입니까? 아니면 활동하도록 내버려 둔것입니까?에 대한 질문입니다 1번에서 이 세상의 지배자가 아니라면 굳이 답할 필요는 없는 문제입니다
3.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것에 대해 문의한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사탄의 손에서 우릴 구원하러 오셨다는것이 대체 어느 구절에 있는 것인지를 물은 것 입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드렸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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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love
@처버 좀 길게 썼었는데 새로고침되면서 글이 삭제되어 늦었네요 1. 사탄의 지배라는 개념이 사탄이 이 세상을 마음껏 주무르고 통치하는 뜻으로 생각하시고 질문하신거라면 저는 동의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지배라기 보다 하나님을 찾지 않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입니다 그래서 제가 쓴 성경말씀처럼 우리의 마음을 혼미하게 합니다 Rehma님이 쓴 지배의 뜻과 증거는 저도 모르겠네요 2. 사탄은 악한 영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이 세상에서만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두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탄을 선택할 때 우리는 고난을 받습니다 제가 덧글에 쓴 예시처럼 지갑을 내가 가진다면 물질적이익은 있지만 죄를 지었기 때문에 마음에 죄책감이 들어오죠 그 죄책감으로 인해 내 마음의 자유를 뺏기는 것 이것도 고난이 됩니다 마귀는 당장 눈앞의 이익에 집중하게 하여 이게 고난이라는 것을 가리고 우리 마음을 조종하려 하는 것입니다 나는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는데 악한 영을 가진 다른 이를 통해 고난받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도둑질이나 사기를 당하는게 고난이죠 당연히 그런 일을 당한다면 신고를 하고 범인을 잡아 내 권리를 되찾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일로 인해 내 마음에 두려움이나 걱정,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맡기는가입니다 3. 우리가 마귀의 선택을 하는 근원적인 이유는 이 땅이 전부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법을 지키고 선하게 살기 위하여 노력한다는거 압니다 서로의 관계에서도 남을 위하고 사랑하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마음 깊숙히 들어가보면 결국은 내 악함이 다 드러나게 됩니다 어제까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도 오늘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면 미움이 생기는게 우리 인간입니다 마귀는 그게 당연하다고 부추깁니다 너에게 잘못했으니 그런 마음과 화내는게 당연하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은 다릅니다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하나님이 나를 덮어 미움의 감정이 아니라 용서하고 끝까지 사랑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더이상 마귀의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고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 또다른 세계가 있으니 이제 마귀를 따르지 않고 나와 함께 동행하여 마귀의손에서 구원하려 한다는 이 내용이 롬10:9의 말씀이라고 쓴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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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못합니다.
예수쟁이 수준이 다 그렇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