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천주교의 이미지를 만든 장본인29
- 어처구님
- 등록일 2020-10-20 20:08
- 조회수 1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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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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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톨릭교리라는 것도 시대의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수시로 바뀔수 있다는 것이 가톨릭의 특징이랄까요 ...................... 하지만 가톨릭의 신부는 성직자라는 느낌이지만 개신교 먹사는 그냥 돈벌기 위해 종교를 이용하는 종교업자라는 생각만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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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hyroz
가톨릭은 왕정국가랑 비슷하죠
권력 최상위에 교황 그 아래 추기경들이 있고 일반 사제들이 그 아래 소속된 하나의 조직이라 조직의 여기저기가 썩어있을 수는 있는데 교황이나 추기경이 정신이 올바로 박혀 있으면 썩은 살을 내부 규칙에 의해 도려낼 수 있습니다
근데 개신교는 과거 카톨릭의 부정 부패의 원인을 사제가 독점한 성경 해석권이라고 보고 개인이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종파가 생겼구요.
그러다 보니 덩치 큰놈들이 작은 놈보고 이단이라고 주장해봤자 걍 주류 해석이냐 아니냐 차이만 있을 뿐 여튼 개신교의 테두리 안에는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사회에 패악을 끼치는 목사들을 강제화할 어떤 수단도 없죠
교회도 자정작용 제대로 하려면 개신교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감찰기관 같은거 만들어서 속세 법을 어겨가며 사리사욕 채우는 목사들 처리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해야 할 겁니다 종교적으로 안되면 국가 기관에라도 요청해야 할텐데 자기 목줄 자기가 죄는 짓을 안하려고 하겠죠 거대 종파들은 결국 거대 이권 단체이니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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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습의라파엘
저 발걸음이 엄청 컸죠.
언어를 통해 더 대중화 되었고,
절차가 같고 노래가 같은걸 통해 전세계 통일감을 주었죠.
천주교 나가는 부모님 세대들이 이탈리아 가서 미사 참여하고, 완전히 그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부모님들 성당 나가셔서 너무 좋습니다. 60대에 신부님의 압박(?)으로 엑셀도 배우시고 파워포인트도 배우시고 ㅎㅎ 지역 모임으로 서로돕고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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