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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코타키나발루 362,800원 2인 구매에 이어 어제 세부를 도전하여 332,200원에 2인 성공하였습니다. ㅎㅎ 코타는 5월 금욜 오후반반차 쓰고 저녁 출발하여 토,일,월,화 놀고 수욜 아침 귀국해서 오전 반반차쓰고 출근. 세부는 8월 수욜 오후반반차 쓰고 저녁 출발하여 목,금,토,일 놀고 월욜 아침 귀국해서 오전 반반차쓰고 출근. 총 4.5일 연차 사용으로 알차게 다녀올듯 하네요. ㅎ [세부 특가 구매기] 10시 이스타항공 특가를 노렸으나, 노선이 몇개 없고 시스템도 구려서 포기 와이프가 젊을 때 세부가서 캐녀닝해야 한다고 해서 세부를 타겟으로 제주항공 취소표를 노리고 오후부터 스캐닝 시작. 2인은 fly특가(운임 2만원 최저가) 구하기가 어려워 우선 1인으로 계속 검색하여 8월 30일(금) ~ 9월 4일(수) 겟! 금욜 저녁출발이 황금 노선(?) 인지라 구하기 힘든데 운좋게 잡음. 이제 와이프꺼 낚아야하는데.... 역시 금욜이라 잘 안나옴. 그러다 8월 28일(수) ~ 9월 2일(월) 특가 뜨기에 아몰랑~ 우선 결제! ㅎㅎ 24시간내 무료 취소를 알고부터는 자신감 붙음. 이제 28일이나 30일 출발 특가 하나만 나오면 끝나는데.... 쉽지 않음. 아래 찜특가 팁 글을 읽고 우선 편도라도 노리자라고 생각하고 편도 검색했더니 9월 2~5일 귀국편이 15달러에 뜸. 근데 최종 표 가격이 원화로 64,000원. 계산해보니 편도편도로 끊는게 1.5만원 정도 이득.... 🤔 그래서 가는거라도 우선 싸게 잡자 생각하고 검색하는데 8월 28일(수) 편도 특가가 뜨길래 바로 결제... 이제 맘놓고 오는거 결제하려고보니 150달러가 뜸...;;;;;;; 그렇게 교착상태로 지내다... 세부-인천(28일 출)-세부 로 왕복 결제하고 앞에꺼 취소하는 꼼수를 부려봤으나... 귀국편만은 취소가 되지만, 왕복에서 출발편만은 취소가 불가.... ㅜㅜ 😭 저녁에 와이프에게 "내가 가는거 편도 취소할테니 왕복으로 바로 검색해봐" ... 그렇게 가는거 편도 취소날리니 왕복으로 특가가 똭! 떠서 바로 결제하고 나머지는 취소처리! 이게 뭐라고.... ㅎ 그런데 성공하니 기분도 좋고 재미나네요. ㅎㅎ 작년엔 발리랑 가을여행 다낭을 갔는데... 여행일정 잡고 스카이스캐너로 매일 검색하여 며칠전에 운좋게 특가 떠서 다녀왔는데.... *발리 : 아시아나(인천-자카르타 474,645/인) + 국내선 *다낭 : 이스타항공(인천-다낭 199,300/인) 항공권 저렴하게 잡는다고 진을 다 뺐었죠. 올해는 초반에 1년 농사 다 지은 느낌! 15일엔 티웨이인데 방콕 싸게 뜨면 10월 가을 여행 도전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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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