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비스코프 키친킷 1도어 소음으로 글을 적었습니다.

As다녀가고 나서 다음날 김치냉장고 가 냉동고로 설정이

되어 있더군요.

안에 있는 음식은 다 꽁꽁 얼어 있는데 황당 하네요.

혹시나 기사분 피해 갈까 조심스럽게 물어보니 본사 피해규정

메뉴얼이 있어 다 처리가 된다고 하네요.

저번주 금요일 24일 저녁에 와서 음식상태를 사진으로 다

찍어 가더군요.

그러면서 안에 음식은 다 버려도 된다고 합니다.

이번주 월요일 전화가 없어 담당as기사에게 전화를 해 봅니다.

냉장고 얼음 된거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니 누군지 모르네요.

'저만 큰일이구나'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옵니다.

전화번호 뒷번호 알려주니 그제서야 알더군요.

주말이고 월요일 시작되니 보고 들어가면은 연락이 올거다.

라고 기다리라고 합니다.

오늘 화요일. 역시 연락없습니다.오후 2시까지.

그런데 카톡이 옵니다.

문의하신 내용 등록되었으니 홈페이지에 가서 보라고.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래서 삼성as센터에 연락 해봅니다.

그런데 이건 삼성닷컴에 물어 보라고 대표전화번호를 줍니다.

거기에 전화 하니 자기들은 판매만 하는곳이라고 다시 고객

센터에 연결시켜 줍니다.

상담사 왈 그 답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통화 된김에 김치 냉장고 내용물은 어떻게 보상되냐고

물어 보니 담당자가 연락 준다고 기다려 보라네요.

전화통화 후 30분 후 팀장이라고 연락이 옵니다.

전화통화 를 하다보면 말을 늦게 하는 사람이 있어 빨리 말을

해 달라고 합니다.

원래. 자기말투가 그렇고 본인보고 늦다고 하는사람은 처음이다.

그러면 답답 하니까 다른 사람이랑 할테니 바꿔 달라고 하니

자기가 팀장이라서 다른 대체자가 없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9분 통화 하는데 이런 대화만 4분가량 합니다.

그러면서 나보고 성격이 급하다고 하네요.

그럼 좋다. 어떻게 보상하냐?김치는 종갓집 가격으로 해준다.

무게재서 그래서 담당기사왈 사진찍고 다 버리라고 했다고 

하니 그 as기사가 잘못 말한거 라고 합니다.

그럼 과일도 있다 사과,참외는 어떻게 하냐?영수증 첨부 해라.

사과는 선물 받았다. 참외는 시장에서 구입했는데 영수증 

받으러 가냐 하니 시중 표준 단가대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럼언제 오냐?그 담당as기사가 섬에 가서 토요일에 나온다.

그럼 다음주에 냉장고 물건을 가져 갈꺼다.

내가 평일에 시간을 맞추기 어러울수 있다고 하니 담당as기사랑

스케줄 조정 해라.

근데 요즘도 섬에 들어가냐?어디냐?영종도. 

할말 다했으니 끊겠다.하고 통화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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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삼성전자as 체험기 입니다.

홈페이지에 이런 불만 좀 올려볼려니까 그런 게시판 찾기가

어렵네요.

아이폰 쓰다가 통화녹음 때문에 삼성폰 쓰는데 이럴때 는

유용하네요.

어디 넋두리 할때가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상대방말도 들어 보고 판단 하는거지만 통화녹음 기능이 있어

그나마 답답 한게 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