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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주러다니는 길냥이가족21
- aakky
- 등록일 2019-07-18 11:02
- 조회수 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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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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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일렬로선 표정보세요ㅎㅎㅎ 냥가족들아 건강해라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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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85
아가들 많이 컸네요 곧 독립할듯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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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한냥덕
착한 냥장판 ㅇㅈ 합니다 ㅋㅋㅋ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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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나베일베박멸
아 이쁘다.^^ 냥이들이 돌봐주는 좋은 사람을 신뢰하는 느낌이 사진으로도 느껴집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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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이냐옹냐옹
아 이런사진 너무좋아요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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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이상해
데려다가 키우면 좋을꺼같아요~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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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심심해
고양이도 나중엔 비둘기처럼 유해동물로 지정되겠죠?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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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고기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일시적으로 개체수가 늘어날 수는 있으나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영역별 개체수는 다시 일정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중성화 사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니 유해동물로 지정될 일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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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심심해
네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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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다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제가 알기로 고양이과 동물은 영역동물이라 영역별로 활동하며 먹이가 풍부할때만 새끼를낳고 기르는 것으로 알고 있어 먹이를 주면 개체수가 늘어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영역동물이라 개체수가 더이상 늘어나지않고 일정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관련 내용은 어디서 보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고양이 개체수 조절이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말씀하신대로라면 개체수 조절이 어렵지 않아야 하는 것 같아서요. 관련자료를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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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고기
동물보호협회 검색하셔서 길고양이 항목을 찾아보시면, 길고양이와 영역, 번식에 대하여 잘 기재되어 있으니 시간 되실 때 카라나 동물자유연대 등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에 대하여 동물자유연대에서 기재된 글을 발췌합니다. (내용은 자연적인 개체수 조절-영역에서 쫓겨나서 죽거나 추위와 먹이부족으로 조기 사망-은 인도적 방법이라 볼 수 없으므로, 티엔알(중성화)을 통한 문제해결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특정한 지역을 영역으로 삼은 고양이들은 해당지역에서 무한정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개체를 넘어서면 다른 영영으로 떠나는 습성이 있습니다.
* 또한 고양이의 개체수가 증가한다고 해도, 길에서 사는 고양이의 경우 추위와 먹이의 부 족 등으로 인해 평균수명은 2년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 도시화된 환경에서는 동물들의 먹이활동이 쉽지 않아 굶어 죽는 고양이들이 많습니다. 고양이가 필수적으로 필요로 하는 먹이의 양을 제한함으로써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은 동물복지를 고려하는 인도적 방법이 아닙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고양이 개체수의 증가와 이에 대한 조절은 TNR(길고양이 포획-중성화수술 후 관리-해당영역에 방사)제도를 통해 해결되어야 합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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