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발매트가 엑셀을 눌렀다는 것 아닌가요?

@댓글달러가입했다 도요타는 급발진은 절대로 없다고 주장했죠
물론 합의금은 5조 5천억 넘게 썼지만 급발진은 없다 입니다.
미국 법무부와 급발진 조사 종료 댓가로 1조 3천억 냈구요 

조사가 종료가 되었기에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NHTSA에서 공식적인 급발진으로 인한 ECU 리콜도 없구요
물론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ECU 리콜은 했습니다 그 외 다른 스티어링이나 차제 안정성 관련 ECU업데이트와 일부 차종들 검사 후 ECU 업데이트가 있었다곤 하지만요.
급발진 관련 ECU 리콜이라고 명확하게 명시된 리콜은 없었습니다. 

저도 한달에 한두번 타는차 배터리 관리 짜증나서 없앴거든요.

차라리 주1회 10분정도 공회전이라도 하던지요.

암튼 굉장히 귀찮은 일입니다.

@카헬 그래서 저도 고민입니다. 국내 여행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출퇴근에 사용하지도 않고 명절과 여름 휴가 정도에만 사용하니... 

@에녹 저도 운행이 적어 수시로 방전되서 이것으로 해결 봤습니다. 2년 정도 사용하는 것 같은데 만족합니다. 

https://m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EB%B0%B0%ED%84%B0%EB%A6%AC+%EC%8A%A4%EC%9C%84%EC%B9%98&bt=-1&frm=MOSCPRO 

@카헬 제가 시골집에 두고 쓰는 차도 한달에 며칠 운행하는데... 시골집 떠나올땐 그냥 배터리선을 뽑아 뺍니다. (적당히 힘줘서 끼워질만큼 단자너트를 조절해놓음)

옙 10년식 베라입니다 ㅋㅋㅋ

바로 걸면 acc쪽에 전력을 동시에 쓰면서 시동에 실패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그래서 미리 acc 켜주고 그동안 예열플러그 온도 올라가고 그리고 한번 더 누르는게 정석입니다.

@카헬 

그러면 배터리 전압 낮은 가솔린 차도 두 번 나눠서 시동거는게 시동 실패 방지에 더 유리할까요?

@에녹 가솔린은 한번이 더 유리할수도 있습니다

미리 한번 누르면서 전기 소모하니까요

그렇다해도 그냥 강제로 충전하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배터리 교체할 때가 되었다면 가능한 큰걸로 교체하시구요.

@에녹 그나마 조언 드릴수 있는건 이정도네요

애초에 그정도면 블박 상시주차는 빼두셨을테고

시동 걸기전에 라이트나 오디오, 공조기, 시가잭 충전기 등은 미리 꺼두세요.

시동걸때 필요한 전기 다른데 쓰지 않도록요.

@카헬 말씀 하시는 옛날 엔진이 언제쯤 일까요.. 브란자 방식일지요? vgt 급 정도 엔진이면 예열플러그등 점등 후 걸면 되는거고.. 예열등 점멸 후 에도 실패한다면 예열플러그 점검이 필요할듯요

@자이로 10년식입니다. 

스타트 버튼 한번 누른 후 예열 플러그 점등 후 브레이크 밟고 걸어야 하구요.

결국 2번 눌러야 한다는거지요. 

배터리 상태 안 좋을때 겨울에 한번에 눌렀다가는 덜덜덜덜 실패하는 경우가 있죠.

@카헬 저 12년식 디젤 탔는데 스마트키 들어간 모델은 두번 안눌러도 알아서 예열하고 됐습니다

@카헬 

키로 돌려서 시동 켜는 디젤 자동차는 추울 때 일단 on까지만 돌리고 예열코일등이 꺼진 다음에 start하는게 맞지만 가솔린은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다 스마트키인데 차가 알아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급발진이랑은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배터리 상태가 안좋을 때는 브레이크 등, 문을 열면 켜지는 등

모든 작은 불빛도 전기를 소모하며 시동이 걸릴 확률을 낮춥니다^^

보험사 긴급출동 부르면 되지만 번거롭죠.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오래걸립니다.

@불의검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리 읽어 봐도 안 써 있는데요?

디젤이야 예열은 당연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