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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 탄지 12년이 다되어가서 이번에 바꾸려하는데
선택 대상은 소렌토/싼타페/그랜저 정도 인것 같습니다.
차량 구매의 목적은 주행보조라 현기만 대상에 올려두었습니다.
영업점 돌며 차를 봤는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소렌토>산타페 인데
인터넷에서는 다들 소렌토가 풀체라 소렌토 추천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1. 현대 카마스터 말로는 이번 싼타페는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고
주행보조도 소렌토랑 같은 소프트웨어라 그냥 디자인만 보고 사면 된다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세대 자체가 다른걸로 알고있는데 정말 디자인에 따른 취향으로 결정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2. SUV와 디젤차를 한번도 안타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인데 주워듣기로 6만킬로 넘어가면 디젤 특유의 떨림, 소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솔은 빨라야 다음달에나 받을 수 있다고 하고
연 주행거리는 1만 킬로 정도인데 굳이 하브를 살필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알아본바로는 디젤 노후차?관련 규제와 소음, 연료비 정도의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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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타신다면 더더욱 쏘렌토 가솔린 1.6T 하이브리드가 정답입니다.
연 1만키로인데ㅡ왜 하브를 갑니까 ㅎ
하브는 시내주행 대부분이고 연 3만키로 이상 타야지 그나마 6년타면 휘발류랑 차값 대비 유지비가 타산이 나옵니다
1만키로는 무조건 가솔린이 맞아요
비싸게 하브 살필요가 없죠
싼타페는 디젤만 있습니다.
가솔린이 지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