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접수하면 보험사기로 맞대응 계획입니다. 마디모 돌릴거리도 안되는 수준인데요.

그러게요..

사이드미러 무도장 제품이면..

더 큰돈 나갈 수 있는데..

전 제 댓글 그냥 지우려구요..

과실은 인정합니다. 상대의 손해대비 요구액이 커서 질의한거에요.

5만원으로 조정하자고 연락했습니다. 보험사로부터 레이 사이드미러수리비에 렌트비 합쳐도 10만원 수준이므로 감액하라는 조언 받은 것이고요. 

어차피 손해가 없는데, 또 현금을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상대측이 번거롭게 교체하고 렌트하겠느냐. 그러면 자기들 주머니에 5만원도 들어오지 않을테니 감액조정을 해라.

이후 실패하면 그냥 보험접수하라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그리할 계획입니다.

진단서가 마디모를 못이기지요. 과잉진단 색출하자고 마디모를 하는데

더불어, 레이 사이드미러커버로 네이버 검색했더니 상대차 색깔인 흰색보이는거 바로 1페이지에 보여서 갖고온겁니다. 

저거보다 비싸봤자 몇천원차이고 정작 교체할 정도의 손해가 없다는게 본질입니다.

글 올린 이후에 보험사 상담연결(접수 후 별도통화수신)이 됐거든요. 이곳에서 합리적 조언 받고자 했는데 보험사 상담연결전에 못받았고요.

신품 재산가액이 10만원이고 그 재산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10만원을 달라하니 그렇죠.

어떤 근거로 착한 피해자인가요. 피해가 없는데 왜 피해자인가요? 옷깃 스쳤다고 옷값 요구하는데요. 실제 사진으로도 흠집하나 없습니다. 손해보상은 제 과실로 상대에게 손해가 생겼을 경우, 손해상당액에 대하여 보상하는 것 아닌가요?

이상한 얼룩으로 제가 발생시킨거라 우기는데 그 부위는 제 차와 상대차 높이 감안하면 발생할 위치도 아니고 길이도 아닙니다. 제 사이드미러는 플라스틱 커버를 붙여놨기에 그쪽 클리어층 내지 페인트가 벗겨질 가능성은 있을지언정 초록색 페인트(얼룩)이 묻을 수가 없습니다.

상대측 보험사와도 통화했습니다. 저는 도의적으로 5만원 지급의사가 있다하였고 상대측 보험사에서는 상대측이 제공한 사진, 블박 검토시 10만원 상당의 손해사정이 어려우니 당사자간 협의가 맞는 것 같다하였습니다.

이후 상대측 당사자가 교환비견적 97천원(당초 요구대비 3천원 인하)를 달라고 전화가 왔고 저는 5만원 지급가능 의사를 이야기하였고 다시 8만원을 요구하길래 저는 조정불가한 입장을 제시한 상태입니다.

5만원이면 굳이 흠집도 확인 안되는 멀쩡한 부품 교환하러 갈 필요도 없고 옷깃 스치듯 접촉으로 치킨값 버는데 남는 장사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