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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 충전중 `펑' 청주 플라스틱 용기 공장 3개동 전소

지게차 충전중 `펑' … 청주 플라스틱 용기 공장 3개동 전소
8일 낮 12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산리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공장에 근무하던 근로자 30여명이 긴급대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공장 10개동 중 생산·창고 3개동 9210㎡ 면적이 불에 탔다.충북소방본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인접 시도 12개 소방서로부터 소방장비 62대와 인력 215명을 동원해 오후 6시14분 완진했다.불은 공장 창고동에서 지게차를 충전하던 중 폭발음과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

지게차도 충전 중 펑 했다고 하니 전기 지게차인가보네요

배터리 들어간건 잠재적 위험성 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