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죠. 아는길은 상관없는데 모르는길은 정말헬파티. 우리나라교통신호체계가 정교하진못하죠. 직좌인곳도있고 직좌동시인데도있고 좌직인곳도있고 2차선으로가다보면 좌회전차로인경우도있고 그걸다 맞추고 가는사람은 현지인들밖에없음.

반대로 교차로를 무리해서라도 통과하겠다는 마음 먹으면 교차로 진입전부터 가속이 시작되어 속도카메라에는 걸리지 않는 선에서 교차로 실제통과 속도는 45km/h 정도 되고 제동거리는 여기에 가속도에 따른 힘까지 붙어서 20m보다 훨씬 길게 되죠. 운전자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실제 주행 속도와 가감속에 따른 제동거리 차이는 제법 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방 500m 교차로를 시속 40km/h로 통과한다고 하면 50초가 채 안되게 걸리는데 그 시간동안 정말 우연히 딜레마존에 빠질 정도로 시간이 절묘하게 맞아들어가는 확률은 체감상 훨씬 낮더군요. 방어운전을 하니 대부분은  사전에 신호 바뀐게 충분히 인지되어서 그 전에 제동이 시작되었거나 아니면 신호가 바뀐지 얼마 안되어서 딜레마존에 대한 고민이 문제되는 경우는 잘 없었습니다. 생각해보면 50초의 모니터링 시간동안 딜레마존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2-3초 정도 밖에 안되죠. 그럼 그 나머지 시간은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일단지르자 

님말도 어느정도는 일리는 있으나, 

모든 사람이 님처럼 운전하게되면 도로가 

도로로서의 기본 역할을 못하게되죠.

모든 도로는 규정된 속도로 달릴때 원할한 통행이 되도록 연동설계되어 있는데 모든 차량이 님처럼 다니면, 도로가 과장해서 표현하면 주차장이되죠.

@일단지르자 

대법 판결이 주는 영향을 모르세요?

왜 tv에 나왔는지도?

대법판결

"상황상. 님이 과속 안했으면 될 일."

했으면 주의를 하겠죠.

근데

"상황이고 자시고. 미리 멈출 의향있었어도 알빠노? 정지선 1cm 넘었잖아? 신호위반!"

이런 식의 판결이 나왔으니

님처럼 앞으로 멈출 생각이 있었어도 정지선 넘으면 신호위반이라 정지할 의지가 있었음에도 사고나면 이제 12대 중과실임

맞음 교차로에서 꼭 다른차들보다 느리게가는놈있으면

그놈은 꼭 황색불에 지나감ㅋ

@자꾸하면습관된다 ㅇㄱㄹㅇ... 이렇게 말하는건 쫌 과격할 수 있지만 기분 개ㅈ같죠

@자꾸하면습관된다 2222222222

@PentaxianJ 역시 그래서 하는 꼬라지를 보면 안봐도 뻔하군요

@PentaxianJ 역시나군요 ㅋㅋㅋ 퇴임후 국힘으로

가겠네요 ㅋㅋ

@PentaxianJ 2찍일베들은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