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부도 위기..122
- 국평오
- 등록일 2024-07-16 02:43
- 조회수 4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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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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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저긴 전공의 파업 안했어도 정부재정지원 없으면 감당 못할 수준으로 확장해서 저렇죠.
지방거점병원이라 정부가 부도나게 놔둘수도 없는 상황이고, 재정지원 안되면 민영화 수순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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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edrftgvbnmkiuy
빅5도 가고싶다고 갈수있는게 아님요 예약하면 5개월넘게 기달려야 2분진료받을수있음 빅5병원에 인맥이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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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충남대병원은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시기에 아이가 고열이 나서 달려갔더니 진료도 못 받고 병원 밖에서 대기하다 애 잡을 뻔하고 충북대병원가서 응급실 진료 바로 봤습니다.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인데 거들떠도 안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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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쫑2
코로나 때 고열은 응급실 못 들어가게 한 거 아니였나요? ㅡ,ㅡ 이걸 가져다 붙이시는 건 좀.. 그거라도 없으면 그 동네 허접한 병원들 뿐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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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llIIIllllIl
이게 답이죠 세종에 열어서 돈없다 이건데... 뽐뿌식 물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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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라국민
코로나시기 응급실에 고열이면 검사결과나올때까지 밖에서 대기하는거는 당연한 절차였을텐데요. 그걸 그냥 받아준 충북대병원이 절차무시하는 동네병원급이라는 말씀인것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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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의료사기, 과잉진료, 제약리베이트...
이거에 대해서는 의사들 입 꾹닫.
지금 저 위에 3개가 의료보험 건전성 파괴하고 있는 주범들임.
근데도 의사끼리는 절대로 "자정의 목소리"를 내지 않음. 왜냐면 완전 달달한 수입이기때문...
솔직히 2천명 웃긴 숫자인건 아는데, 안하무인으로 나오는 의사들이 과연 정상일까요?
의협도 그렇고 협상테이블에서 하는 이야기 보니까, 다 자기 좋은 쪽으로만 이야기하던데.
의료수가 올리고, CCTV 철폐하고, 자격 정지 없애고...근데 의사들이 자기네들 범죄행위 막자는 자정의 목소리 1도 없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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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키토네
...무조건 까지마시고 현실을 보세요. 대학병원에서 업무량 대비 의사월급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더 낮추면 구태여 대학병원에 남아있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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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토끼
대학병원은 난이도 높은 진료를 하고 소송도 많이 걸려서 어느정도 급여 안주면 의사들 다 떠나요 해외에서도 대학병원 전문의 진료 교수들은 페이쎕니다 안그러면 난이도 높은 진려 볼 의사들 다 떠나요 필수과 교수들은 8시간넘는 장시간 수술도 밥도 거르고 하는경우 많아요 국립대는 호봉제라 정말 오래 일해서 정교수 되야 연봉 2억 찍을까 말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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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틴s / 이제 민영화 준비가 슬슬 되어가는듯
날아라호박마차야 / 결국 의사들이 의료 민영화 주도하는군
케라틴s / 정부가 하는거죠
유일한 / 222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
라플레 / 의료사기, 과잉진료, 제약리베이트... 이거에 대해서는 의사들 입 꾹닫. 지금 저 위에 3개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