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정차하고 시트 젖히고
누워 있는데 어떤 사람이 창문 두드리면서
길 좀 물어본다고 하더군요.
피곤하지만, 재차 창문 두드리면서 길 물어본다길래,
(나도 모를 것 같지만 도움은 줘야 할 것 같아 )
시트 세우고 문 열었더니, 그 인간이 고속도로 다니면
피곤한데 홍삼 녹용이 있지않냐는 뻘소리를 바로
시전하네여. 개짜증났네여.
아직도 있나보네요
저는 담배 한보루값만 주라고 해서 5만원 줄라고 했더니
20을 달래길래 혹시 피는 담배가 대마냐고 하고선 그냥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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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있나보네요
저는 담배 한보루값만 주라고 해서 5만원 줄라고 했더니
20을 달래길래 혹시 피는 담배가 대마냐고 하고선 그냥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