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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위원의 말이 불편하게 들릴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 의견들도 포용해야 한국축구가 발전한다.”
차기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55)이 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의 난맥상을 폭로한 전 국가대표 박주호(37)를 옹호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82/0001137699 이영표는 왜? 한마디 했다고 삐져서 3년간 연락 안했냐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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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퉁치겠다?
연봉 30억이면 크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