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느라 진이 다 빠진다는 조력자 증후군2
- 앙리마티스
- 등록일 2024-05-21 14:58
- 조회수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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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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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레
음. 이런 사람들은 대개 내가 망가져도 괜찮으니 그러더라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거임...
당사자들은 심리상담과 정신치료를 받는 방법 밖에 없음.
또한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망가지는건 괜찮으니까 문제가 없는데, 더 큰 문제인건 얽혀있는 가족들임. 배우자나 가족들이 본인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힘든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무한적인 이해를 요구함.
내가 힘드니 내 가족도 힘들어도 된다->이게 기저에 깔려있음. 따라서 이들은 심리상담 받을 때 상담사가 "가족도 타인이다"라는 걸 인식시키려고 엄청나게 노력함. 그래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제동이 걸리는 편이라...
2024-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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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결책이 나자신을 우선 둔뒤 남을 돕는것이 올바른순서라 했지만
몇십간 습관들어진걸 바뀌기가 거의 실현불가능하고 가능하더라도
이기적으로 바뀌라는건데 .. 그냥 말장난같은 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