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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정치적 식견은 상당하죠. 열린우리당을 과감하게 밀어줬고 국민의당을 과감하게 밀어줬죠.그러다가 안철수가 도저히 좋은 상품이 아니란걸 파악하고 다음 총선에선 박살내버립니다 민주당이라고 하더라도 구태를 보이거나 과거에 안주하고 개혁에 머뭇거리면 바로 표로 심판했습니다. 이게 경상도와는 완벽하게 다른점이죠.경상도는 국힘을 벗어난적이 단한번도 없지만 전라도는 민주당을 과감하게 심판한적이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번총선 민주당을 완벽하게 측면에서 서포트 했지만 민주당은 추미애를 저버리는 구태로 보답했습니다. 싸우잔거죠.호남 등에 업고 니들이 그렇다고 국힘 찍을래? 조롱한겁니다. 이에 조국혁신당은 화답해야 합니다. 그래 싸우자. 2026년 지방선거에서 호남 전지역에 후보를 내야 할겁니다.그렇게 호남으로부터 지지세를 확인한후 2028년 총선은 호남을 넘어 전국에서 경쟁을 선언해야 합니다. 그래야 민주당이 수박짓거리 시즌2 우박짓 못합니다. 물론 호남을 제외한 타지역은 후보단일화 형식으로 해야 하고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갈등이 격화되지 않게 안전장치를 마련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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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먹고 영남 지역당으로 키우는게...
그래야 뒤가 있을 건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