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이 없다는 완벽한 초등교사. jp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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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7-07 21:56
- 조회수 4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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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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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비11
애새끼들 인성조지는방법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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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인성은 푸모책임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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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잡이입니다
현재 현실은 진짜로 오냐오냐 키우는 부모가 많아서 (훈육이 거의없음) 학교에서 선생님이 혼내서 사람 만드려해도 집에서 리셋되고 훈육이 없다시피 자라는 분위기라네요 그래서 감정조절 못하는 애들이 많다고함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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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뽕
인성은 부모의 환경이나 유전탓이 큼. 1년동안의 학교생활로 본인의 모습이 엉망인걸 남 탓 하면 안됨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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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노
애새끼 인성이야 지 애비애미 닮겠지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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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지구를살리자
진짜 ㅂㅅ같은 나라의 종결판인듯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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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으
이제 교대도 3~5등급이 커트라인이던데 학교에선 더이상 기대할게 없게되었죠... 학부모의 이기심이 이렇게 만든거임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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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부자
저는 00년대 초반 학번인데.. 당시 교대 사범대 인기 많았는데.. 요즘 교대가 5등급이라고요?? 세상이 참 많이 변했네요...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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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아는 동생 현재 24살이니까 5년 전에 시험 봤겠네요 1등급인데 공주인가로 교대갔습니다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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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율
저게 맞음. 얼마전 맘카페에서 실제로 자기애가 돌대가리애 지가 애 방임하고 키워서 공부를 못하는데, 교사가 자기가 많이 도와주고 학교서도 신경써서 가르쳐줄테니 집에서 어머님도 공부를 시켜달라고 상담해줬나본데, 그말듣고 애엄마왈 "공부는 교사가 시키는거지 부모가 애를 왜가르치냐, 회사갖다오면 힘들어죽겠는데 내 애를 내가 왜가르치냐 공교육이 뭐하냐 니가 가르쳐야지 그리고 내 애는 똑똑한데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고, 예전 선생은 얘가 공부를하면 잘할거라했다" 라고....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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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뭘 자랑이라고 저런글을 올려놨는지....저런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뭐 해보겠다고 하는 선생님들 여전히 많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저렇게 회피적이지 않습니다. 누가 민원을 넣든 위에서 압박을 하든....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온갖 비맞으며 뚜벅뚜박 앞으로 걸어가는 선생님들 많습니다. 원래 모든 일이 그런거 아닙니까?? 우여곡절있고 내 예상과 다르고 이상한 일들도 벌어지고.....그걸 헤쳐나가고 돌파하고......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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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선생들을 저렇게 만든게 7080세대와 전교조들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긴것도, 노키즈존이 생긴것도 딱 7080세대가 부모가 되었을때 연예계에 사생이니 하면서 스토킹하고 칼같은거 택배로 보내고 하던 오렌지족들이 그대로 문제아로 커놓고서 나이먹더니 이제는 20대보고 요즘세대는 ㅉㅉㅉ 이러고 있죠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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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Dong
뭔 개소리를 써놨어 ㅎㅎ 그럼 예전처럼 촌지받고 애들 싸다구 때리면 되겠네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전교조, 7080탓하지 마셔 ㅎㅎ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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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lui 7080이라기 보다 80년대 김지영 세대들, 빠순이라는 신조어 만들고 그들이 성장해 루저, 꾸밈비용 발생으로 데이트때 돈 안내고 결혼해서 맘충이란 단어 만들고 맘까페 단합해서 자영업자들 족쳐버리고... 확실히 문제 많은 세대는 맞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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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참외
@lui 단순해서 참 좋겠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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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발즉살
@lui 일반화의 오류 비교대상이 잘못되었음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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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
@lui 몇살 정도면 이렇게 편협할까요?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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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ation
@lui 어휴 ㄷㄷㄷ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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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ldcap
@lui 또 갈라치기 시작이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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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여윽시 ~~
교사 개인이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쥬?
뭔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이겨내야쥬?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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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창시새발끼
누칼협 누칼협 신나는노래~~ 열정페이,어서오고~~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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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하루
교직이 힘들다는 넋두리를 반어적으로 한 거겠죠.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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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레몬
저렇게 만든 부모들이 돌아봐야지 저걸 탓하겠습니까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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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한라봉
부모들이 그걸 원하지 않는데 왜 선생이 쓸데없는 노력을 하나요??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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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티슈3
ㅋㅋㅋㅋㅋㅋㅋ민원 무시하다가 비 맞으며 뚜벅뚜벅 경찰서를 가겠지. 현재 상황이 이런데 무슨...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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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횽
현실을 비꼬는 우회적 글이잖아요. 자랑하는게 아니고 ;;;;;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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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보이
저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민원 들어옵니다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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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저는 10년차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애들 학급 프로그램, 단합 프로그램 열심히하고 애들 굴리고? 놀게하고 공부시키고 해서 반분위기 좋다고 타반 학생도 부러워하고 수업들어오는 모든 교사들이 칭찬하고, 밥먹을 때 마주치는 교사들마다 일주일 내내 우리반만 수업하고 싶다할 만큼 애들 존나 굴려서 둥굴둥굴게 그리고 말도 잘듣고 잘 뭉치게 만들었는데
타반 부모들이 왜 우리반은 안 하냐 각 담임 및 교장교감한테 전화 존나 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교감새끼들도 안 하는 담임들을 조질 생각을 안 하고 당시 만만하고 나이 어린 나한테 너무 열심히 한다고 다른반이랑 비교된다고 ㅇㅈㄹ하길래 그다음해부터 그냥 남들하는 것 만큼만 하면서 워라벨 챙기는 중입니다. 돈이 없어서 라이프가 꿀리지만 시간만으로 보면 여튼 워라벨 개꿀입니다. 어느정도 잘 사는 부모들은 자녀 교사시키세요 돈만 적당히 집에 있으면 이만한 개꿀 직업이 없습니다......... 구조상 시발 저새끼는 저렇게하고 월급 나보다 존나 많이 받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깔리게 되니까 발전하기 어려습니다....... 저 글을쓴 교사가 조금 과하게 쓴 것도 있겠지만 진짜 그냥 존나 가만히 있는게 설치지 않는게 모두 편합니다..... 특히 고등에서 가정교육같은 기본적인 예의에 대한 교육 진짜 어렵습니다. 이미 다 자리잡았고 부모 또한 손놓은 애들이라 진짜 교육시켜서 고치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서울이라면 고등학교는 무조건 사립학교 보내세요.(지방은 아직도 수직문화가 있어서 교장 교감이 까라면 하긴하는 문화가 조금....이라도 있습니다) 그나마 사립학교는 대학 실적을 조금 더 신경씁니다(제일 신경쓰는 부분이긴합니다) 공립은 학교 옮기면 세탁되니까..... 그런데 사립은 교사들도 계속 그학교 다녀야하고 지원률 떨어지면 학생수 더 빠르게 감소해서 불편한 상황(교사수 감소등..)이 올수도 있어서 확실히 조금 더 신경씁니다...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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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건무죄
현직교사인데 본문글은 작년에 유행했던거고 저도 교직 13년차에 본문이랑 똑같은테크중이라 해보니 민원 절대안옵니다. 저도 6~7년차에 3월 첫 학부모상담에서 "선생님 우리애는 제가 알아서 학원다니고 공부시키니깐 아무것도 뭐 하려고하지 마셔요." 소리 들어봤는데 이때부터 현타와서 진짜 교과서 외에 아무것도안하고 애들앞에서 적당히웃음팔고살아요. 그해부터 지금은 없어졌지만 교원평가 학부모만족도 매년 만점나오더군요. 애들이 안혼내고 놀아주기만하면 선생님최고 거리면서 집에서 자랑하고 그거만듣고 판단하는게 학부모입니다. 초임때부터 매달 담임수당 10~13만원은 애들 이벤트로 선물사주고 피자사주고 달마다 학급팔찌, 반티 사비로해주고 방학마다 희망자들모아서 강남가서 보드카페,vr카페가주고 주말에 한번씩 교실1박2일야영하면서 듣는소리는 선생님 애들차별하지마세요. 였고 현타온 이후 애들 더도덜도없이 교과서공부만시키고 저도 남는시간 교재연구없이 제업무보고부터는 능력있는 부장교사소리듣고사는게 현실입니다. 교육과정재구성 나라에서 하도 권장해서 솔선수범 먼저 해서 가르쳤더니 학원이랑 진도다르게 뭐하냐고 집단민원들어오고 지금생각하면 그시간에 자기개발이나할걸 뭐한건지 싶네요ㅋㅋ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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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ㅇㅇㅋ / 인성은 푸모책임
lui / 선생들을 저렇게 만든게 7080세대와 전교조들 맘충이라는 단어가 생긴것도, 노키즈존이 생긴것도 딱 7080세...
서울의봄 / 여윽시 ~~ 교사 개인이 뼈를 깍는 노력을 해야쥬? 뭔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이겨내야쥬?
고구오구 / 본문은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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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Dong / 뭔 개소리를 써놨어 ㅎㅎ 그럼 예전처럼 촌지받고 애들 싸다구 때리면 되겠네 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전교조, ...
나그네0028 / 웃긴 건 지금 학교만든 이들이 공교육 살리겠다는 진보교육감 작품이죠 참여정부부터 공교육 살리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