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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5500원인데 프로모션 추첨으로3천원할인받아서 2400원에 어제저녁과 오늘 낮에 예약픽업으로 먹어봤습니다. 평소 직접해먹는걸 즐겨하다보니 개인적으로 정가주고는 절대안먹을 도시락이었고 2400원에 먹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네요. 세가지 반찬에 밥구성인데 여성용인지 양이 작습니다.총용량이 353g에 돼지고기 70%라고 명시 되있지만 절대 아닙니다.돼지고기는 얼마없고 김치인지 야채가 훨씬많았습니다. 야채가 한창 비쌀때야 금야채라서 환영받겠지만 지금은 야채값도 싸졌는데 왜이러는건지? 그리고 양이 복불복인지 어제저녁에 먹은거는 제육볶음양이 그런대로 밥과같이 먹기 충분했지만 오늘 낮에 먹은거는 비쥬얼부터 비교되는양이었는데 실제 먹어보니 고기도 양도 작았습니다. 메뉴얼화되있어서 그럴리없을텐데 왜이렇게 차이가 나는건지? 글쓸거라고는 생각못해서 사진을 안찍었네요. 오늘거만 찍었는데 제육볶음이 사진에서는 있어보이지만 실제는 얇게 펼쳐진상태라 있어보이는겁니다.하얀거는 고기가아니라 김치입니다.소스와 김치조각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다른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맛은괜찮았습니다.특히 제육볶음양념 맛있었습니다.메추리알장조림이야 흔히 아는 그맛이구요.마늘쫑도 평타는 치는정도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결론은 가격내리고 보완을 한다면 모를까 재구매의향은 없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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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배고프니 저것도 진수성찬으로 보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