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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이 "뭔 반응이 없냐"라며 당황하자 탁재훈은 "헛수고했지 않나. 신나지도 않은데 신나게 춤만 추지 않았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는 "다 노땅들이지 않냐. 지금 새로운 아이돌들이 얼마나 올라오고 있는지 모르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니콜이 "그거는 그 분들의 매력이고"라고 받아치자 탁재훈은 "뭐하는 거냐. 아줌마들끼리 모여서"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니콜은 "아줌마라뇨. 저희가 아줌마면"이라며 뒷말을 생략했다.
1991년생인 니콜은 올해 만 32세이며, 1991년생 동갑내기로는 배우 변우석, 김고은, 가수 임영웅 등이 있다.
또한 그룹 내 맏언니인 한승연과 박규리는 1988년생이며, 막내 라인인 강지영과 허영지는 1994년생이다.
탁재훈은 1968년생으로 올해 만 55세다. 니콜과 23살 차이가 난다. - 성희롱 사과 하루만엡탁재훈, '91년생' 니콜에 "노땅" "아줌마" 막말
-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측이 성희롱성 발언을 사과한 지 하루도 채 안 돼 방송인 탁재훈이 말실수를 한 영상을 게재해 거듭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한 웹 예능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카라가 2022년 11월 컴백했던 것과 관련해 "카라는 이미 오랜 세월이
https://v.daum.net/v/2024062518074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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