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리베이트 까도..24
- 국평오
- 등록일 2024-06-17 18:27
- 조회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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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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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몬요
업무복귀하던말던 안까면 안되는 사항이죠.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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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의대생은 아직 의사까지 못갔으니 반대하는 의대생은 다 퇴학시키고 원하는사람들로 채우죠 시간은 걸리겠지만 감수하고라도 가야죠. 의대생 할사람 줄섰을듯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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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오
줄서서 들어오는 의대생들은 지금 의대생과 다를거라고 생각합니까?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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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귀여웡
지금 물러서면 앞으로 의료개혁은 없는거죠 다음부터 지들 맘에 안들면 이럴텐데 굥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 이기적인 집단에게도 니들 맘대로 다 되는건 아니다 라는걸 보여줘야죠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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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이
전공의랑 교수가 rb랑 상관이 없다니 ㅋㅋㅋ
전공의때 처받던거 공보의때도 이어지는게 국룰임. 전공의 해외학회갈때 채류비 항공권 구매비 어디서 줬더라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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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지
분명한 건 의사 증원은 증원된다고 치고 이제 대학병원 폐업과 통폐합 시작될텐데 3차 병원 진료는 이제 불가능이라고 보면될겁니다 정부 구상안이 전문의 병원으로 간다는데 고비용증가로 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하게된거고 그럼 더더욱 3차 대학병원의 장벽은 왕좌의 게임의 북쪽 장벽처럼 아주아주 높아질겁니다 진료예약 1년 걸릴수도있는데 중병환자한테 병이 기다려주나요 빅5 포함 최상위 대학병원은 지인 인맥 네트워크 필수인 의료 뉴노멀 시대가 올겁니다 그동안 대학교수 상대로 개원의 대비 지급했던 저임금 시스템과 전공의들 인력 갈아넣은 결과로 3차 대학병원을 그동안 너무 편하고 쉽게 자주 진료보러갔었죠 윤석렬처럼 돈이 아주많거나 권력이 있지않으면 중병 걸리지마세요 이번 의대증원은 의사 인건비 아주 저렴하게 쓸수있게된 중급 2차 병원장들이 개꿀빨게된거고 이미 중증 치료의 장벽이 아주 높아진 의료 뉴노멀 시대에 진입했다고 봅니다 이제 중병 걸리지마세요 미국에서는 중병 영리병원에서 아주 비싼 가격으로 치료받지만 한국에서는 중병 치료 예약 자체가 아주 힘들게될겁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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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도날수있다
리베이트 전혀 상관없다니 그냥 기사 검색만 해도 나오던데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도 그냥 개원가에만 리베이트가 뿌려질리가 없잖아요.
전공의 시절부터 시작해서 아주 뿌리가 깊다고 보이는 데요.
대학병원 전공의들, '비급여' 비타민만 2억 넘게 처방... 징계도 안 받았다
https://v.daum.net/v/20230831195413358이에 병원은 비급여 비타민 처방과 관련 자체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해당 과 전공의들은 2020년 10월부터 1년 동안 총 428명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약 2억 3000만 원의 비급여 비타민을 처방했다. 민원 대상이 됐던 전공의 A씨뿐만 아니라 전공의 B·C·D씨 또한 처방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이는 전공의들이 집단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아 챙겼다는 의혹으로 번졌다. 23년 8월기사 리베이트 받아 의국 행사비 등 사용 전공의 '면허정지' https://www.dailymedi.com/news/news_view.php?wr_id=887790 해당 기간 A씨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특정 의약품을 처방해주면 소정의 현금과 식사비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수락해 약 14회에 걸쳐 식당 카드선결제 방식 등으로 592만5000원 상당을 받았다. 22년 8월기사 의국 의사들 리베이트 사전처분 임박…전공의 불똥 튈까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1055 검찰은 전구 다수의 종합병원에서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 자금을 받아 의국 운영비로 사용하는 불법적 관행과 함께 영업대행업체(CSO)가 제약회사를 대신해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들 제약사는 약 11억원(CSO 관여 부분 포함)을, 도매상은 약 5억원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년 9월기사 리베이트 그게 뭐야?…가랑비에 옷젖듯 익숙해져 https://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169317 "전공의 때 제약사가 사준 밥 한 번 안 먹은 사람이 어디 있겠나. 조금만 지나면 당연한게 된다. 회식 자리에는 제약사 직원이 끼거나 선배가 '이상한' 카드를 꺼내 값을 치른다." 대학병원 보직교수였던 한 의사의 수련시절 이야기다
13년 4월기사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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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부좍
전공의랑 의대교수가 리베랑 상관없다고요???? ㅋㅋㅋ
진짜로 그렿게 믿으시는건가???
아아 혹시 현급으로 꼽히는거말곤 리베라 생각안하시는건가?
회식비지원이라던가 각종 선물 상품권정도는 그냥 애교취급?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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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다이다리
ㅋㅋㅋ 아 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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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지금도 인턴 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 공보의 군의관은 1년차가 안들어오는거지 2/3년차는 있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제가 지금 대학병원에 근무하는데, 인턴/레지던트 없이 지금 4달째 일 하고 있습니다. 당직때 인턴 잡 필요한 것들, 꼭 해야 할 것들은 스텝이 하고, 아니면 안하고 못하는거죠. 타 직렬은 주 4일 근무니, 휴직이니 하지만 스텝들은 지금 돌아가면서 당직 서면서, 어떻게든 굴러가요. 하긴, 잘 돌아간다는 말은 어폐가 있네요. 어떻게든 돌아가고, 대학병원은 적자로 망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있는 환자는 쳐내고 있습니다.
군의관/공보의는 2,3년차가 남아있으니 2/3 는 남아 있잖아요. 그리고 예과 3000+4600이면 내년에 다 복학 한다는 가정 하이니, 2026년에는 공보의/군의관 입대 자원 더 늘어날테니, 1년만 어떻게든 버티면 되는겁니다.
@차전자피 ㅋㅋ
@뽐뽀로뽐 전 안찍었는데요 ㅋㅋㅋ
본과 1학년 8시부터 수업해서 5시에 수업끝나고
해부학 실습 늦게까지 하면 8-9시 기본인데요? ㅎㅎ
의대 수업은 그냥 고등학교 수준인데 뭔 오전오후반 타령.....
인턴이랑 전공의 없어서 대학병원 빅5가 지금 휴진하는데
무슨 인턴 없이 돌아가요 제발 현실에 눈 좀 뜨세요
대학병원에서 일주일에 최소 80시간 씩 제일 일많이 하는 애들이
인턴이에요 밤에 당직비 시간당 5천원도 못받고요
1. 10kg
2. 50kg
3. 10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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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끼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 저 예시에서 고르게 됩니다.
지금 일반적인 사람들은 의대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 전혀 관심없다가 정부 언론에서 던져주는 프레임에서 생각하니 오전반 오후반 얘기하고 휴학시키지말고 다 퇴학시켜라, 의대교수 다 짤라라 이런 말해도 뭐가 이상한지 생각자체가 없죠.
@asdf12
글쓰신 분 어떤 일 하시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필수과로 대학병원에서 당직 서고 있는 스텝에게 현실에 눈 좀 뜨라고 해주시는 충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교수들
전공의들 하던 일들과 당직 외래 전부 병행해가면서 수개월 보냈는데
체력적 한계다다랐으니 저렇게 나오는걸텐데
인턴없이 잘 돌아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