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두둔 기사 + 르세라핌 비난 기사 올리고 계시잖아요.

대중들이 이진호를 가져오는 거 이진호를 믿어서가 아닙니다.

홀대 했다/안 했다는 취재해오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진호가 못 미더우면, 민희진 두둔하고 계신 기자님들께서 홀대 증거 찾아 가져오시면 됩니다.

이진호는 홀대 안 받았다는 증거로 나이키 등 각종 광고와 LOL 결승전 무대 등이 하이브 홍보팀의 노력이었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자, 반대로 홀대의 증거는 대체 뭔가요?

전직 버니즈로서 가져오시면 제가 싸워드리겠습니다.

BTS 끌어들인 거는 엄연히 단월드 타령하신 분들이죠. 대체 무슨 증거가 있었다고 그런 억까를 한 건가요?

저 기자님이 말씀하신 인증절차? 해외에 실명제를 하고 있는 국가가 얼마나 되나요?

거기 그냥 다 메일 쓰고 인터넷 활동들 합니다.

실체가 없다고요? 실체가 없는데 글로벌 스포티파이 등수는 왜 떨어지나요?

억지 주장은 판결문에 있지도 않은 내용 적으신 분이죠. 대체 판결문 어디에 표절에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가 됐나요? 관련된 민희진의 행위가 배임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판시했지.

@나는곰 저는 민희진이 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둘다 잘못이 크다라고 생각하지만 서로 다른주장하는 싸움을 위해 법정이 존재한다고 믿고 판결을 신뢰할 뿐입니다. 내말이 맞다라며 쟁점이 아닌 부분까지 들이밀면 끝도 없는거죠.

이진호가 지금 영상을 홀대주제로 만드는거는 님의 글을 보고 알았어요. 

사건 초기에 영상보다가 너무 일방적주장이라서 시청을 끊었고요.

단월드때문에 bts팬덤에서 뉴진스 스트리밍 안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민희진 첫기자회견전에 bts도 자기 카피했다고 했다라는 기사들 쏟아지면서 

해외하이브팬들이 동요한겁니다.

해외청원은 해외는 인증없다라는건 전형적인 물타기입니다.

어뷰징이 가능한가 아닌가가 쟁점이에요

아일릿 표절관련해서는 일단 저는 표절아니라고 보는 입장이고요.

이번 가처분에서 결정문관련해서는 제가 밀어내기와 헷갈렸네요. 죄송합니다

밀어내기를 근거없다고 볼 수 없다고 했고 

표절관련해서는 민희진의 무리한 억측이라는 하이브의 주장에

"아일릿의 데뷔를 전후해 대중 사이에서 콘센트,안무.의상 등이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라며

대표로써 해야할 조치라고 인정해줬네요. (조치를 안했다면 그게 배임의 소지가 있습니다)

@스텝백 하이브가 선이라고 생각 안 하고. 이진호 싫어합니다. 이선균 사건 때 경찰 주장 일방 방송한 거 때문에.

근데 카톡 내용이 아무리 하이브의 언플이라고 해도. 계획 자체가 BTS 등 하이브 아티스트에 대한 바이럴로 지배력을 약화시키려 했다는 것과

판결문에 나온대로 소속 아티스트를 데리고 나오려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는 내용을 도덕적으로 비판할 뿐입니다.

그걸 어디까지 실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련의 벌어지고 있는 일들. 위처럼 몇몇 특정 기자들이 안티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는 점.

관련 악성 유튜브 쇼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바이럴 업체가 여럿 포착되고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이 과연 오로지 하이브의 책임인가는 모르겠습니다.

해외 팬덤 뿐만 아니라,

일부 버니즈들은 지금 탈덕문을 쓰고 실제로 이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타그룹 비방 악성 쇼츠 만드는 팬튜브에 가서 이제 본래대로 예쁜 영상만 만들어주십사 권유해도

답변으로 욕설이 날아오고 있는 실정이예요.

이게 진짜 허상일 뿐이고, 아니면 탈덕하는 분들이 소수라고 하기에는 이미 앨범 판매량, 생방송 문자투표, 스트리밍 전부 문제 생긴 상황입니다.

표절 얘기, 우리에겐 그 별 거 아닌 얘기가 저기 있는 아일릿 애기들은 가수 활동에 지장이 생기죠. 악플이 계속 달리고요.

저에게 죄송할 일이 전혀 아니죠. 아일릿에 미안할 일이지.

그리고 민희진이 섭외해서 1차 기자회견부터 계속 도와주고 있는 업체가 마콜 컨설팅이라는 국내 1위 대중 프레임 관련 전문 기관이죠.

신종플루 때 MB를 도와 컨설팅 해줬던. 여론을 바꾸는데 일조한.

뭐? 어뷰징이 가능하다고? 그것조차 그들이 짠 프레임일지 아닐지 모르는 겁니다.

실제 여론인지 아닌지는 검증해봐야 아는 거죠.

또한 이진호는 거짓인데, 스포츠 경향 기자는 맞말이다. 이런 잣대는 그릇된 판단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둘 다 똑같이 프레임이고, 둘 다 똑같이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되겠죠. 

@나는곰 

저는 민희진이 기자회견에 나오기전 며칠 동안의 하이브 언플과 여론을 또렷히 기억하고, 그 자리에 민희진이 설 수밖에 없는 당시 상황을 비추어 봤을 때 '컨설팅 업체를 통해 정교한 프레임'을 만들고 어쩌고는 정말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판결전까지 하이브는 9번의 증거제출을 했고 어느하나 받아드려지지 않았다면 그간 언플들을 통해 민희진에게 쏟아졌던 비난의 화살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에요.

다만 지금 상황이 너무 과열됐고 아일릿 비방하는 쇼츠 저도 많이 뜨는데 그것들이 절대 뉴진스에게 득이 될리가 없다는걸 모르는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재판결과의 핵심인 배임에 집중하지 않고 '배신'에 포커스를 두고 계속해서 논란을 재생산 하고있는 하이브편에 선 사람들이나

민희진에 대한 도덕적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타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민희진 팬들이나

서로 자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텝백 

1차 회견부터 즉흥적으로 보였지만 사실은 이런 식으로 전부 마콜이 관여하고 있던 거죠. 

저도 카톡이 안 나왔다면, 갑작스럽게 그 자리에 섰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님 의견처럼. 하지만 갑작스럽게 서지 않았고, 오래 전부터 준비된 일이었죠. 미리 사람들도 만나고요.

그리고 이 사건 처음에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려고 한다, 배신하고 레이블을 독립하려 한다 -> 이걸로 문제가 붉어진 일이었죠.

변호사들과 컨설팅 업체는 그걸 배임만 아니면 된다는 프레임으로 뒤집은 거고요.

법원 판결문에서는 배신이라고 못 박혔지만, 사람들은 배신이 아니라, 표절과 밀어내기에 더 집중하잖아요.

저같은 사람은 이제 애들이 너무 억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방어적으로 댓글을 다는 거지. 민희진에 대해 공격적이었던 사람조차 현재는 거의 시들해진 상태입니다. 뽐뿌는 글 이제 얼마나 올라오나요?

지속적으로 악플 기사 쓰는 기자는 누군가요? 여전히 관련 쇼츠 만들어내는 업체 누군가요? 중립 지키자는 버니즈 댓글에 인증해줘도 위장 버니즈 타령하면서 대못 박는 분들 누굴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같은 버니즈가 그만두라고 해도 뉴진스 영상 하나도 안 만들고, 타 그룹 멤 저격 영상이나 만들고 있는 팬튜브가 어느 쪽인가요?

뒤로는 뭘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국내 팬덤은 어느 팀이든 적어도 디씨 공식 마갤 이런 곳은 민희진의 '민'자도 언급하는 곳이 없습니다.

지금 탈덕하시는 분들도 그 사건 언급 피하고, 중립지키자는 얘길 하고 있지, 하이브 편들자고 안 하시죠.

 지금은 시들해진게 맞나요? 민희진의 민자도 들어가지 않은 뉴진스 최신글 댓글만 봐도 4월부터 지금까지 보이는 닉네임인 ‘시x니x물x슈, hxpxy0x1, [xox, 은x수x, , Kxax, 이x게x원x’ 등이 아직까지 비하의 댓글을 달고 반대의견에는 다른의견을 폭격하고있죠. 

그리고 법원 판결문이 아니라 결정문이며, 배신했다고 못박은건 더더욱 아닙니다.  배임이 아니라는 후단을 강조하기 위한 어법으로 하이브가 배신으로 느꼈을지 아닐지 상관없이 “배임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배신일지언정”이라고 사용한 것입니다. 배신은 법원에서 판단하지도 않고 법률적인 용어도 아닙니다.

또한 하이브가 주장하던 사우디국부펀드는 고사하고 두나무, 네이버와의 경영권 탈취를 위한 만남도 모두 일방적인 주장이었을뿐 밝혀진게 전혀 없고 기각당하였는데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하이브와 네이버, 두나무의 주주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나마 정상적인 분으로 보여 장문의 댓글을 남깁니다. 제발 렉카 그만 보시고 객관적으로 그간의 타임라인과 결정문을 보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왜 타인의 일에 그렇게 몰입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민희진에 대한 악플이 아닌 상식선의 비판/비난까지 불편하시면 그냥 그 글을 검색/클릭 마시길 바랍니다. 정도를 넘는 댓글은 신고하시고요. 설마 민희진에 대한 조금의 비판이라도 난 못참겠어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민희진 두둔하는 분들이 굳이 글 안 올리면, 얘기 많이 없던데요. 그리고 인사 안 받았다부터 시작해서, 민희진 까인 것보다 방시혁을 더 많이 까지 않았나요?  방시혁에 싫은 소리 지금껏 한번 안하셨고요?

"채권자가 2023년 말경부터 이 사건 주주간계약의 내용에 불만을 품고서 그 수정을 요구하는 한편, E를 데리고 채무자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채무자를 압박하여 채무자가 보유한 C의 발행주식을 매도함으로써 C에 대한 채무자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C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C의 부사장인 M등과 함께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해 보인다."

판결문 문구 가져와봤습니다. 여기 뭐 오해할 내용이 있나요? 배임이 중요하냐 중요하지 않냐를 따지려 드는 것은 변호사와 민희진 지지자들의 입장이지. 처음부터 이 사건의 문제를 지적한 것은 바로 이 문제였습니다.

두둔하는 것도 자유지만, 이 행위에 대해 비판하는 것도 자유고요.

만약 이러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억까를 당하고 있었으면, 아마 제가 민희진씨를 두둔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전혀 아니고요. 이러한 행위를 하고도 사과가 아니라, 농담, 사담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애플을 밟을 수 있죠?란 말과 함께 회사의 어떤 임원이 연봉도 오르고, 주식도 1000억쯤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걸 님도 홀대, 은따라고 표현하시나요?

전 여전히 이 부분이 이해가 안 갈 뿐입니다. 저는 두 차례의 기자회견을 통해 방시혁과의 몇 마디 카톡이 아닌 구체적인 증거를 좀 듣기 원했지만, 전 아무런 말도 들은 바가 없고요.

타그룹 언급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기자님 질문에 사과조차 않으셨죠.

본인이 아니라 모르실지도 모르겠으나, 현재 버니즈 분들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타 그룹에 대한 비방과 악성댓글을 남기고 다니는 중입니다. 같은 버니즈 분들이 탈덕문까지 써서 말려도 듣지도 않는 상황이고요.

뉴XX팸이라는 팬튜브 운영자께서는 그룹이 컴백한 상황에 타그룹 비방 영상만을 제작하고 계시죠. 나도 버니즈였다~ 좋은 말로 타일러도 욕설까지 남기시면서요.

그리고 현재 렉카가 걸린 것은 누군가요? 오히려 타그룹 비방 쇼츠를 제작하다 이번에 대거 걸린 상황이죠.

타인처럼 글을 쓰지만 한때는 저도 어도어 영상을 보고, 민희진이 디렉까지 보냐며 칭찬하던 사람입니다. 민희진과 함께면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진짜 월드 투어 도는 줄 알았죠. 그런데 음악 작업이나 마케팅이 아닌, 자기 이익만을 모색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은 아이들을 위한다면서 너무 끌어들이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탈덕한 입장이고, 4세대 걸그룹 모두 두루두루 사이 좋게 지내길 바라는 잡덕이라~ 뭐 제 개인 의견 하나가 중요한가 싶기도 하겠습니까만.

마지막으로 제가 하지도 않은 네이버와 두나무 얘기를 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기억 못하나싶어 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네요.

 민희진의 민자도 들어가지 않은 뉴진스 글에 대한 비하를 말씀드렸는데 왜 민희진에 대한 비판 비난이 불편하냐고 하시는지 저로서는 전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뽐뿌만 봐도 르세라핌 아일릿 공격하는 글이 얼마나 있습니까? 당장 뉴진스 글마다 위에 적은 똑같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비하하는 댓글밖에 보이지 않은데 어떤 세상을 사시길래 뉴진스팬이 다른 아이돌을 공격한다는 말을 자신있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나는곰님이 직장에 다니신다는 가정하에 예를 들어드리면 근무중 열받아서 직장 ‘때려칠까?’, ‘창업이나 할까’ 하면서 모아둔 돈과 퇴직금 등을 계산해 창업비용을 계산만 해도 모색이 됩니다.

이 이상의 증거나 정황이 없으니 배신이란 단어로 하이브가 그렇게 느낄수도 있으나 배임이 아니라고 결정문이 나온거죠.

뉴xx팸이란 사람은 초기에나 팬튜브로 어그로 끌어서 인기있었지 정신나간 소리만 해서 구독자와 조회수가 줄어들대로 줄어들고  하이브 사태 이전에는 오히려 영상에 아일릿을 껴넣어 올려 하이브 뱌이럴인가 의심까지 받던 계정입니다. 

한명의 정신이상자를 팬덤 전체로 몰아가는게 비이성적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4만 팔로워를 보유했던 뉴진스에 대한 욕설과 비방을 하던 트위터 계정은 하루아침에 계정폭파하고 도망갔죠. 그런데 이걸 누가 팬덤 전체로 매도하고 비난했는지 묻고 싶네요.

댓글에 민희진히 독립하려고 한다고 쓰셨는데 그럼 독립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하이브가 주장한게 사우디 국부펀드와 두나무 네이버라 설명드린건데, 나는곰님께서 생각하시는 다른 독립방법과 근거가 있다면 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

답변이 없으셔서 시간이 남아 나는곰님께서 작성하신 댓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본인께서 예전에 버니즈라고 주장하셨는데 4월부터는 민희진에 대한 댓글만 가득하시고, 그이전에는 정치글 혹은 르세라핌 글에 남기신 댓글만 보이네요. 

그리고 정말 소름 돋는건 르세라핌 글 작성자와 댓글 다는 사람들이 제가 위에서 닉네임 거론한 분들이군요.

왜 자꾸 묻지도 않는 자신이 버니즈였고 탈덕했다, 해외 버니즈들이 탈덕중이다 같은 허황된 말씀을 하셨는지 이제 이해가 됩니다.

부디 걸스플래닛 갤러리나 렉카 유튜버에서 탈피하시고 건전한 삶을 사시길 당부드립니다.

@나는곰 어떤 이유때문에 모회사와 갈등이 있었고 벗어나려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물론 비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판사가 배신자로 인정했다는 둥 결정문을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혹시 도움되실까 해서 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Th0Mjun9Gkw?si=7LyAmfxsfiBUAnIg&t=327

https://youtu.be/j-7VT5smDe0?si=D8M9JABg9G7C7537&t=500��)

전에 올렸던 거까지 다 나오는데, 이제와 이상자로 모네요. '000이상하다' 이런 밈 올리는 위장도 있나요? ㅋㅋㅋ 하긴 갤러리 탈덕하신 분 공방 정보까지 알려주시던 분한테, 완장이 글 지우고 위장 버니즈 타령하던 거 다 봤습니다.

뽐뿌에 뉴진스 쳐서 나오는 그 한마디조차 악플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왜 본인들이 타 걸그룹에 하고 있는 패악질은 모를까요. 

내 그룹한테 한마디 하는 거 듣기 싫어 저도 ~국수 실드치던 사람입니다만. 근데 내가 좋아하는 그룹에 안티들이 하는 소리가 듣기 싫으면, 나도 남한테 일절 안 해야 맞는 겁니다.

그래서 기자회견에서 르세라핌, 아일릿 언급한 거 경솔했다는 거고요. 그리고 2차에서는 사과할 기회도 받았잖아요. 도의적 사과 한마디 못하면서, 누가 누구 맘이라고 할 자격이 있습니까?

그리고 저 님한테 궤변 듣자고 글 남긴 거 아닙니다. 민희진이 나가서 뉴진스와 별도로 새 회사 차렸으면 응원했죠.

계약기간 7년 끝나면 합법적 영입하길 내심 바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네요.

판결문 다른 문구는 참 자의적으로 잘 해석하시면서, 왜 그 불리한 부분은 그대로 안 읽는지 모르겠네요.

정작 본인은 농담, 사담이라면서 변명도 안 하는데 말이죠.

여론전을 준비하신다고요?

이게 하이브의 언플일 뿐이라고요? 렉카 이진호의 보도일 뿐이라고요? 농담 사담이면 괜찮다고요? 투자자 안 만나 배임만 아니면 그만이라고요?

네, 본인 믿음대로 믿으세요. 그걸 저한테 자꾸 강요마시고.

아이돌 몇 년을 응원했는데, 악성 팬이 하는 행동과 팬덤이 나선 것도 제가 모를까요?

어도어에 뉴진스 이용하지 마라 트럭 보내신 버니즈, 최소한 다른 그룹들처럼 중립지키자는 버니즈, 악성 댓글 그만달라며 말리던 버니즈... 네, 그분들 괴롭히고 욕하고 내쫓은 거 악성 버니즈 맞죠.

그분들 위주로 현재 남았잖아요. 아티스트가 아닌 그 사장을 수호하며.  

PS. 하이브는 각 레이블마다 법무팀이 따로 없어, 뉴진스, 르세라핌, 아일릿 다 같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같은 변호사님이 사건 맡은 걸로 보이고요. 그 변호사님이 미국 법원에 신상 정보 파악 받아오기 직전이네요.

악플러 분들은 다같이 경찰서에서 정모하시길 바랍니다.

@나는곰 누구한테 대댓 남기시는 건가요? 알림지 저한테 오네요. 여기 누가 악플러죠?

" 노래와 춤이 정말 대박인 거 같아요.

노래는 약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인데,

그러면서도 엄청 세련되게 느껴지더라고요.

유행을 따라오는 느낌이 아니라, 유행을 끌고 가는 느낌이고요.

노래 좋아서 영상 찾아보다보면,

음색도 좋고, 라이브도 잘하네. 근데 또 춤을 정말 잘춰요.

안무에 따라서는 다른 그룹들처럼 각 딱딱 맞춰 추지 않는데,

오히려 그래서 신선하고 자연스러우면서 뉴진스만의 개성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이번 노래들 뮤직비디오도 잘 뽑은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여전히 뉴진스는 택도 없을 것 같아요.

뉴진스, 지금 써나가는 기록들이 포텐으로는 이후에 기록 다 갈아엎을 분위기 같아요."

진짜 무례한 사람이시네요. 자, 제가 쓴 댓글입니다.

그리고 저 잡덕이라고 말씀드렸고, 그냥 두루 다 좋아합니다.

검증은 되셨나요?

님 같은 분들이 지금 버니즈를 망치는 거죠.

@나는곰 당사자에게 댓글남겨주세요 알림이 계속오네요 ㅎㅎ

아이브,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이어 받는 느낌이 있고,

뉴진스는 멤버들도 약간 기존 케이팝과는 결이 다른 것 같더군요.

아이브가 하는 음악들이 기존 걸그룹들 노래를 계승 발전 승화시킨 느낌이고,

뉴진스가 하는 음악들은 복고 감성인데, 세련되게 느껴지더군요.

아이브, 르세라핌이 내세우는 세계관은 기존 걸그룹 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데,

그러면서도 각각 나름의 개성과 발전된 면과 서로 다른 지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고,  

뉴진스는 뭔가 편견이나 기존의 공식들을 깨는 부분이 있어서 새로운 측면이 있는데,

한편으로는 뉴진스도 나름의 세계관을 가지고, K-POP 걸그룹 공식을 지키고 이어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발전을 시도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 선순환 경쟁도 되고요.

장황하게 썼지만, 최근 노래들이 다 좋은 것 같네요.

-이상 에프터라이크, 안티티티티~, 디토에 빠져있는 1인-

제가 2023년 1월 1일에 쓴 댓글입니다.

아이브 르세라핌 칭찬하고 노래는 들었지만, 정작 앨범, 굿즈는 뉴진스만 샀네요.

건전한 삶? 님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짜 뉴진스를 위한 일 같죠?

님이 과몰입하고 있는 게 뉴진스인지, 민희진인지부터 잘 좀 생각하시고요.

야밤에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시는 분이네요.

그래도 님 같은 분 때문에 한때나마 내가 좋아했던 그룹을 미워하진 않을 겁니다.

의견 다른 버니즈 분들은 다 내쫓고, 님 같은 분들만 남아 자칭 버니즈는 진짜 뭘하고 있는 건지 참 모르겠네요.

시간 몇 년 지나면, 님도 알 날이 올까요? 참;;

몇 년 지나서 님이 쓰신 글들 한번 돌아보세요. 그때도 진짜 같은 생각인지.

 전직 버니즈라고 하셨는데 이제는 잡덕으로 말씀을 바꾸시는군요. 그때는 하이브와 사이 좋았을때니 의심이 더욱 확신으로 바꾸어주는 링크네요.

하이브사태 이전의 뉴xx팸 영상들입니다.

https://youtu.be/zV8dq3WKpV0

https://youtu.be/vNVcecEdHfs

https://youtu.be/UORzYvSUHCA

어떤 정상적인 팬튜브가 다른그룹 노래를 올리고 편곡까지 하면서 홍보할까요? 초기에만 인기있었고 이상해진지 오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누차 말씀드리지만 개인의 일탈을 팬덤전체로 매도하는 행위가 맞나요?

그리고 일탈중인 개인을 일반인이 강제로 막을수 있습니까?

그외 많은 설명과 질문을 드렸는데 갑자기 다른소리만 하시네요.

자, 제가 위에 쓴 글입니다. 못 찾으실까봐 제가 찾아드렸고요.

제가 쓴 뉴진스 댓글 더 찾아드려요? 뭐 어떻게 제 핸드폰에 아직 남아있는 포닝, 고독방 사진이라도 올려드려요?

전 이미 님이 말씀하신 사안에 다 답했고, 알아서 찾아보시고 더 대답하기도 싫네요.

진짜 말 한 마디로 덕질한 몇년을 허무하게 만드시는 분~

아이즈원으로 입덕해서 해체 후 특별히 좋아하는 그룹이 없었습니다. 파생 그룹들 전부 응원은 하고요. 르세라핌 초반 음악 취향이 사실 안 맞았고요. 

그러다 디토에 꽂혀 나 버니즈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뭐 님 기준에 의하면 아니었을 수도 있겠네요. 전 그냥 솔직히 닝닝 윈터도 좋고, 해원이도 좋고, 에스파, 엔믹스까지 4세대 서로 친분 쌓으면서, 다른 그룹들까지 전부 잘 됐으면 좋겠거든요.

니가 르세라핌 글은 쓰면 되니 안 되니. 이상한 법칙은 세우던 말던 더 의심하던 말던 알아서 하시고, 님은 정말 무례하게 댓글 달면서, 우리 애들 욕먹는다 징징거리지 마세요. 그거 내로남불입니다.

 ‘처음에는‘ 전직 버니즈라고만 하셨었죠. 그래서 말이 바뀌었다는건데 왜 자꾸 잡덕이라고 말했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제가 설명드리고 질문드렸던 부분에 어떤 답을 하셨나요? 

뉴xx팸 부분만 답변하시고 악플러니 뭐니 쓰시길래 본문 작성자분께 단 댓글이라 생각했을정도로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말씀해주신 아이돌 그룹과 주장하시는 내용, 그리고 걸스플래닛갤러리와 렉카유튜브를 부인하지 못하시는 부분, 논점을 벗어나 하고 싶은 말만 계속 하고 계신 점을 보면 제가 처음에 생각을 잘못하고 댓글 드린것 같습니다. 저의 실수네요.

대체 왜 이런 걸 따지는 거죠?

걸플갤을 하든 렉카 유튜브를 보던 상관하지 마세요. 실제로 보든 안 보든 그런 것까지 간섭하시게요? 제 부모세요?

그리고 르세라핌 글을 쓴 거 보셨다고 했는데, 데뷔할 때 같은 아이즈원 팬분들께 르세라핌 데뷔 과정에 대해 들은 얘기가 있습니다.

그분들 다른 그룹 분들 응원하시는 분들도 섞여 계시고, 제가 그 얘기 민희진씨 기자회견 훨씬 이전에 들은 얘기라 가스라이팅 가능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버니즈 분들하고는 우리 지원 빵빵하다. 모기업이 좋긴 좋다 이런 얘기도 전에 한 적 있었네요.

제가 처음 들었던 기존 정보와 다른, 홀대 받았다, 방해했다, 지원이 없었다 이런 정보에 대해 알고 싶기에 친 민희진이든 반 민희진이든 여러 경로로 자료와 논리들을 보고 수집했고요.

아직 전 그걸 깰 만한 반대 증거를 못 본 것 뿐입니다.

그냥 홀대 받았다는 증거를 주세요. 뭘 봐라 진실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어디 가서 버니즈라고 하지 마세요. 님 같은 분은 애들 못 지킵니다.

님처럼 남의 말만 듣고 그걸 철썩같이 믿으면서 살진 않습니다.

그리고 사학과 출신이라 누구에 대한 호불호로 그 사람이 잘 했니, 못 했니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방시혁이 싫고, 민희진이 잘한다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여론전을 준비하고, 모기업을 공격하고... 이런 행동들이 프듀 그 정치판을 겪은 사람으로 용납되진 않네요.

그리고 현 자칭 버니즈들이 이준석 보다 나을 게 뭐가 있나 싶네요. 일부라기엔 너무 대놓고 NJ~ 이런 닉들을 가지고 특히 각 그룹 막내들에게 악플 달았고요. 전 유튜브에서 그 사람이 전에 무슨 글까지 썼는지 다 확인해 본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심하다 그 얘기 다른 그룹 팬분들 중에서도 이미 1주일 전부터 나오고 있는 얘기였는데, 어떻게 본인들만 지금도 모르더라고요.

뭐 전 이미 말려도 본 사람입니다만, 도스도옙스키 소설 악령에서처럼 단체로 바다로 뛰어드니, 말릴 방도가 없습니다.

그리고 종현, 설리, 구하라, 이선균 사건 다시 반복되는 거 싫어 비판을 했으면 했지, 아티스트에 악플은 안 다니까 저 그만 괴롭히세요.

제가 판단할 건 제가 판단하고. 님보다 꼼꼼히 더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그러다 제 생각과 다른 정보를 발견하면 제 생각은 바뀌는 거고요.

님처럼 님의 믿는 것만을 믿고, 남을 무시하며, 그 나머지는 무슨 이단 취급을 하며 살지 않습니다. 

@나는곰 각자 가치관이 다를 뿐, 정답은 없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과열된 측면도 있고요. 

@스텝백 가치관이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과잉 몰입의 문제입니다. 

이 싸움 민희진과 방시혁의 싸움이지, 일반 대중의 싸움이 아닙니다.

솔직히 멀티플 1000억을 받든 3000억을 받든 민희진과 방시혁이 치고 받든 알아서 할 일이죠.

그런데 민희진에게 불리한 것은 하나도 인정 못하고 못 받아들이겠다는 태도로 말싸움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거기에 버니즈들은 자기들이 아끼고 사랑한다는 연예인까지 그 싸움 한복판에 밀어넣고,

민희진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 좋은 소릴 하면 같은 버니즈든 타 팬덤이든 못 참고 남의 생각을 일일이 교정해주기 바쁘죠.

이렇게 말하면, 니들도 그러지 않냐고 하겠죠?

근데 한꺼풀 벗어나서 생각해보세요.

이 글 전체 댓글을 보고 화내야 할 것은 과연 뉴진스 팬덤인지, 가처분 판결문에 있지도 않았던 00 명시됐다며로 저격받고 무지성 추천까지 받은 아일릿 쪽인지.

님한테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국제 청원은 어뷰징, 자기들끼리 빌리프랩 유튜브로 몰려가 각자 수십개씩 댓글달며 좌표찍고 비추폭탄 주는 것은 민심. 그런 이중 잣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이기고 설득할 생각도 없지만, 말릴 방도도 없습니다.

진스, 뉴진스 이름이 비슷하고, 어디서 비슷한 화면 따다가 쇼츠 만들어도, 당연히 표절이 아니죠.

뉴진스 춤이 무도 표절이다 그거 그냥 밈인지 궁서체였나요?

그런데 멕시코 언론에서도 이미 비슷하다고 지적된 적 있는 얘기를, 빌리프랩에서도 영상에서 뉴진스가 진스 표절이 아니라고 굳이 말해주던데, 거기다 대고 너넨 무조건 표절이라며 낙인찍는 행위가 과연 뒤에 어떻게 돌아올까요?

이러다 민희진 쪽에서 만에 하나 명예훼손 소송 같은 거라도 지면, 어떻게 힘들게 이겼다고 치고, 샤카탁이든 어느 쪽에서든 태클 들어오면, 그땐 대체 악플 어떻게 막나요?

(뭐,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하이브 쪽에서 샤카탁 같은 건 어떻게든 방어해줄 거 같긴 합니다만.)

"너네도 똑같이 표절로 악플 달았잖아. 가창력으로 악플 달았잖아. 친일 얘기했었잖아."

이런 소리를 딱 듣게 좋게 팬덤이 불구덩이로 아티스트 끌고 뛰어 들어가는 중이죠.

아니, 뉴진스 도쿄돔 팬미 예정인데, 애들 뭐 일본 가서 아무것도 사진 안 올리나요?

탈덕문 쓰고 나가는 분들이, 이런 거 아니까 진짜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나가는 거지, 애들이 싫어져서 나가는 거 아닙니다.

일은 저질러놓고, 있는 팬덤은 내쫓고, 우호가 되줄 만한 하이브 팬덤들까지 다 적으로 돌리고 나면, 진짜 원하는 바가 뭔가요? 민희진이 조금이라도 싫은 소리 안 듣는 거?

그건 그냥 문서 작성하고 카톡 작성했을 때, 이미 먹기로 예정되어 있는 겁니다.

그거 비판 조금도 안 받을 거면, 아예 생각 자체를 하지를 말았어야죠.

어떤 회사원이 회사 임원을 씹으면 씹었지, 그런 계획을 문서로 만들고, 이건 농담이어야해 한다는 문자까지 날리며, 자기들 계획에 대해 시나리오 카톡 날리며, 그런 얘기를 나눌까요?

조금이라도 생각있는 진짜 팬이라면,

도덕적 문제의 얘기든, 아니면 진짜 배임만 아니면 된다는 주장이든

잘못한 거 하나도 없다고 빡빡 우기든 알아서 하시고,

제발 표절이니 뭐니, 타 아티스트, 타 팬덤 연관된 얘기들은 끌고 오지 마세요.

민희진과 방시혁의 싸움과

내가 내 아티스트를 지키는 것과는 정말 별개의 싸움이고, 별개의 싸움이 되어야 애들을 지킵니다.

왜 국내 아미가 최대한 참고 있고, 르세라핌이든 아일릿이든 왜 타그룹 갤러리에는 민희진의 '민'자도 안 올라온다는 걸 모르는지.

많은 분들이 나가면서 말씀하셨죠. '중립'만 지켜달라고.

@나는곰 

님처럼 카톡 짤을 보고 민희진을 비판하는 쪽도 있고, 

저처럼 톡대화 짤로는 모든 진실을 단정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치관의 차이라고 말한거에요.

이 작은 가치관의 차이가 사건에 몰입하면서 점점 편향된 시각을 갖게되구요.

님께서는 스스로 논리적인 판단으로 민희진을 비판한다고 생각하실테지만, 

제 시각에서는 많이 편향되신걸로 느껴집니다. 마찬가지로 님도 저를 그렇게 느끼시겠죠.

결국 서로 "내가 옳아"만 주장하고 있는건 똑같아요. 참 쓸데없습니다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했으면 합니다.

@스텝백 네, 편향되어도 님처럼 판결문을 왜곡해 가지고 올리진 않죠.

그걸로 누군가 공격을 받아도 무감각해지지 않고요.

반대로 민희진을 옹호한다고 해서

전 무슨 1세대 베이비복스 안티처럼 활동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 그 진영은 어떤가요?

몰입하지 않았다면 민희진의 모든 말을 맞말로 만들기위해 마치 정치인 팬덤처럼 진영대결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민희진의 말 중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다는 식으로 넘어갔겠죠. 과장해서 생각했던 것이 충분히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자신들이 민희진은 틀리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변호한답시고 지나치게 사람들을 공격하여 민희진에 대한 여론을 오히려 악화시키고, 뉴진스까지 끌어들여 곤란한 상황까지 만들고 있다는 것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으려하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윤석열을 지지하는 게 왜 죄가 되겠습니까? 하지만 지지한다고 지나치게 과몰입하여 진영이 자아가 비대해지고, 유세장에 있는 사람 피켓들고 1인 시위한다고 강제로 끌어내고, 여초에서는 다른 사람 지지한다는 의견표명을 특유의 정서로 강제로 막고, 각 커뮤니티 테라포밍하여 찍어달라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세대, 성별 비난에 몰두하면 문제가 되는 거죠.

전 계속 이 얘기 중인 겁니다. 지지하는 게 왜 죄냐고 묻는다면, 죄 아닙니다. 님은 옹호할 수도 있고, 거기에 과장이 삽입될 수도 있고, 민희진도 하이브의 공격이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기자회견을 몇차든 하실 수있죠.

하지만 너무 과몰입하다가 상대(빌리프랩) 역시 같은 권리를 갖는다는 것을 잊는다면, 문제 맞죠.

가치관의 문제로 치환하기엔 너무 멀리갔어요. 그 진영에 발을 담근 분들은 잘 모르는 거 같지만.

@나는곰 

저는 계속 둘다 잘못이 있다고 하는데 극단적 민희진 지지자로 만들고 혼자 분노하시고 계십니다. 

너무 과몰하지마세요. 제가 올려드린 두 변호사의 영상들도 한 번 찾아보셨으면 하네요. 

@스텝백 분노한 적 없고, 저 T라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이미 말씀 드렸습니다. 님이 올리기 이전부터 그 영상들 이미 모두 봤고요.

애초에 저는 님이 올린 기사를 쓴 기자가 과거에 쓴 기사들을 확인하고, 기자가 편향되게 기사를 썼다고 했지, 님 의견 자체를 편향되었다 비난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판결문 왜곡하신 것만 정말 유감이고요. 그게 착각이었든.

용산 경찰서에서 노트북 제출하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수사가 진척되면 어떤 결론이 나겠죠.

현재 법원에서 배임죄의 성립에 있어, 경영 판단을 존중하는 방향이라 설령 도덕적 문제가 있다해도 배임죄 성립은 어렵다고 보고 있는 입장이고요. 다만 몇 가지 쟁점에 있어서는 배임이 성립될 여지도 없지는 않다 이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텝을 밟았다/밟지 않았다 예단해서 생각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잘 판단하고 있는데, 너는 편향되었다. 이 영상 봤냐?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식으로 자꾸 생각을 몰아가려 하니까 반발이 나오는 겁니다.

과몰입 한 게 아니시면, 제가 설령 오해를 했든 풀어야할 이유가 뭘까요? 본인 민희진씨 아니잖아요.

굳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안 하겠죠. 정작 본인은 상대에게 생각 다름을 존중하라고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