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측 "부대표 하이브 주식매각=전셋집 때문, 흠집 내기 멈추길" [공식](전문)17
- 유우인
- 등록일 2024-05-14 19:30
- 조회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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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감사 36일 전) L 부대표 - “어도어 분쟁 이슈가 되면 엄청 빠질 것이다” 하이브 주가폭락을 예견 민 대표 - “당연” 4월 3일: (감사 19일 전) 민 대표, S부대표, L부대표, K 사내이사 단체 카톡방 L 부대표 - “소송전으로 가면 주가 나락가는 거라 소액주주들이 소송걸고 싶다 이런 얘기 나올 거고…이런 애들이 붙어주면 하이브 괴롭죠 상장사로서” 4월 15일: (감사 7일 전) S 부대표 하이브 주식 950주 처분 평균 매도단가는 21만4605원 4월 16일: (감사 6일 전)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 - [하이브의 경영 부실과 어도어 차별대우 등 각종 의혹]을 제기하는 이른바 '2차 메일'을 보냄 4월 18일: (감사 4일 전) 민 대표, S부대표, L부대표와 다른 경영진들과의 단체 대화 L부대표 - “공정위 -> 여론전 -> 소송”을 언급 L부대표 - “직접 손에 피 안묻히는 방법은 공정위 -> 기자에게 흘려주기 -> 주가 폭락 -> 소액주주들이 소송하게 만들기“ 4월 22일: (감사) 하이브의 어도어에 대한 감사 4월 말: 하이브 주가가 19만원대로 급락 * S 부대표는 법령상 하이브의 자회사 임원인만큼 내부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솔직히 저 부대표의 통장에 돈이 많아도 부동산 때문이라도 곧 가치가 떨어질 주식을 파는 의도는 변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계속 어도브는 오해라고 하는데 타이밍이 계속 기가 막힙니다.
진짜 오해일수도 있겠죠. 월세 내야하는데 가지고 있는 재산을 팔아야만 했을수도 있겠죠.
근데 저런 카톡 내용이 있었는데 오해가 안생기는게 이상한게 아닐까요?
진짜 문서대로라면 큰일할 사람들이 쪼잔하게 해처먹을꺼 다 해처먹었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돈때문에 일어나고 돈때문에 발목잡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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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e / 3월 16일: (감사 36일 전) L 부대표 - “어도어 분쟁 이슈가 되면 엄청 빠질 것이다” 하이브 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