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앉아 있다가 오면 배려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요. 아님 노약자석에 가시면 됩니다
딱 맞는 소리네요
저도 오랜만에 임부석 앞에 비었는데 앉기 좀 그랬는데
앉으려구요
막상 앉아서 핸드폰 쳐하느라 뱃지를 달건말건 알지도 못하던데
배려가 강제가 아닌건 맞는데
비워두는건 맞는거 같아요.
초기 임신 여성이 누가 앉아있는 임산부석에 와서 저 임산부라고 자리좀 달라고 얘기하긴 어려울듯~
분명 배려석인데 의무가 됨
출산율이 박살나서 임신부를 볼 기회도 없죠
임신부는 택시 이용 바우처 같은 거 주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하철 없는 동네 임신부도 교통에 대해 혜택을 받아야죠.
그렇습니다.. 사실상 임산석이 빈경우가 많은데
이럼 선량한 사람은 괜히 허리다리 골병들고
양심이 털나고 철판깐 사람만 득보는 세상이 펼쳐지죠
이게바로 선한 의도가 어쩌구 그거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임산석 다같이 않고
대신 임산부가 말해서 안일어나면
문자신고로 지하철 수사대 불러서 담역 강제하차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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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앉아 있다가 오면 배려하세요. 눈치 보지 말고요. 아님 노약자석에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