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따라 느끼는게 다르죠

수치스럽지 않은분도있고 수치스러운분도 있고

그래서 요새 여성직원분이 청소중입니다 같은

푯말 세워두는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저는 청소중이면 그냥 안들어갑니다 저도 좀 그렇더라고요

사실 우리사회에서 힘,체격 등 차이로인한

성범죄는 압도적으로 여성이 피해자쪽이기때문에

상당히 위험할 것 같긴합니다..

(물론 남자화장실-남자미화원, 여자화장실-여자미화원이 베스트)

80대 여성을 젊은 남성이 성폭행 한 사례는 뉴스로 꽤 접하지만, 80대 남성을 젊은 여성이 성폭행했다 이런건 사실 본 적이 없으니까요.. 

(친구 어머님이 미화원이신데, 남자화장실에서 해코지 당한 적이있어서 댓글을 안 달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옆에 사람있으면 어떻게 싸 

환경미화원이 보고 싶어서 들어간것도 아니고 되려 기분나쁠듯

그렇게 싫으면 담부턴 좌변기에서 싸면 될 일  

이건 미화원 분 잘못이 맞으니 그냥 가벼운 사과정도 하면 될 것 같고

그 이상의 처분을 바란다면 저 글쓴이가 ㄸㄹㅇ라고 봅니다.

남자화장실 소변기는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고

여자화장실은 다 칸칸이 막혀있는 공간임...

서윗남 여기계시네??

미화원의 본 업무이기도 하지만

화장실이라는 특수성 역시 생각 안할 수 없죠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모습을 다른 성별에게 보이는 것 자체가 수치스러울 수 있습니다.

건물을 관리하면서 잠깐 사람을 못들어오게 한다든지 아니면 양해를 구하고 청소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웃고 갑니다.

화장실청소하는것도 남녀 의무채용비율 만들어달라고하든가..여자화장실  남자가 청소해도 감사합니다~하면서 쓰라고 하고.

경찰소방같은건 문열어달라고 해놓고 막상 채용되면 이런 힘든일을 왜 여자가!여자가 어떻게 당직을?여자가 어떻게 이날씨에 출동을?이러고 앉아있으니 반발심이 생길수밖에 없져.

애초에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고마워해야하는걸 이기적으로 구니까 이꼬라지 나는거임.

뭔개솔임

그럼 업무니까 다른일에서도 아에 신경안써도되겟네요 

어디사무실을 들어가도 노크를 하고 들어가는데 

당연한업무보는데 무슨 노크?는 노크 내 안방같이 사무실 와리가리해버리지

업무때문이니까  

이런 사람이 있으니

남성 성범죄나 성희롱이

개선이 안되는 거죠.

법률은

최소한의 도덕입니다.

법에서 정해 놓은 기준 조차 무시하면서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고

여자들한테 스윗하게 구는

사람들이 가장 문제죠.

그 아줌마가 무슨 생각을 하던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당한 사람이 수치스럽다는게 문제죠

님이 길에서 팬티만 입고 다니면서 님이 주변사람들을 가로수랑 동급취급한다고 해서 문제가 없는게 아니잖아요

진짜 틀딱이 생각도 없으면 이럴수도 있군요

여자화장실에서 남자청소부가 볼일보고있는데 들어와서 청소하고있으면요? 이건또 그건 다르죠 라고 할건가요? 

공감 남자화장실 문열어 놓거나 아에 없는곳도 극혐합니다 , 특히 여자화장실 갈려면 그 오픈되어있는 남자화장실을 거쳐가는 동선인곳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