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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다 썩고 구멍난 철밥통으로 MZ공무원들 다 떠난다 ㄷㄷㄷ3

텅 빈 철밥통, ‘젊공’들이 떠난다…"민원인 욕설·질타만 기억엡연금도 불안" [뉴스+]
경기도의 한 구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근무중인 A(27)씨는 공무원증 반납을 고민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2년의 준비 끝에 어렵게 얻은 직장이지만, 갈수록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A씨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기억에 남는 것은 민원인의 욕설과 질타” 라며 “무엇보다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월세 내고 용돈 하면 남는게 없다”고 토로했다. 그

이른바 ‘철밥통’ 이라고 불리는 공무원직을 떠나는 젊은 공무원들이 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5년 미만 공무원 퇴직자는 2018년 5670명에서 2023년 1만3566명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해 1년 내 퇴직자는 3020명에 달했다.

과연 어떤 나비효과가 되어 돌아올지...

은밀한모략가

나가도 그만큼 들어오는...

2024-07-10 점아이콘

자이아가라

막상 나와보면 공무원이 좋았구나 할겁니다

2024-07-10 점아이콘

미스터쓴소리

경쟁율이 2:1미만이 되야 뭔가 있죠

아직 하고 싶은 사람 널렸습니다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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