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의사 공급 억제로 더 많은 소득.. 과도한 지대추구"11
- 양념자르반
- 등록일 2024-06-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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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지난정부 제안을 받아들였어야했습니다. 아무튼 의협이 뽑은 대통령이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자업자득이라 봅니다.
근데 여지껏 한명도 못늘렸는데
이런기회가 또올까요?
젼없다고 봅니다.
지난정부 제안 =시민단체가 공공의대생을 뽑는다는거.이걸 대한민국 국민 누가 받아들이나요. 국민정서 납득 가능???
@kjhzaqwsx 그럼 이번 2000명 받아야죠. 뭘 어쩌게요?
@마에종 당신 말이 맞습니다 시민단체가 의대생 입학을 결정하게 되는거 . 와 시민단체 어메이징
@kjhzaqwsx 의협은 단체 아닌가보오? 세부사항이야 협의를 거쳐 보완하면 그만인데. 시민단체라해서 생판 모르는 애먼 사람을 추천하지도 않을터인데. 400명이냐 2000명이냐 선택에서 2000명 선택했으니 받아들여야지 무슨 사족이 이렇게 길어서야. + 계속버티다 보면 아마도 의사수입할 걸요. ㅋ
@마에종
아 시민단체 의대생 입학 결정에 진심 찬성하시네요??
공정한 공개 경쟁이 아니라요??
그럼 뭐 의대 말고도 서연고 카이스트 다 뭐 시민단체가 결정 해도 되겠네요
자식 좋은 대학 보내고 싶으면 시민단체 간부한테 잘 보이던지 디올백 보내던지 하는게 가장 빠른길이겠네요
그 사이 의대 정원은 2,800여 명에서 200여 명이나 늘었으려나요?
이미 수요에 따라서 계속 증가시켜 온 부문과 수십 년간 수요와 상관없이 공급을 거의 고정시켜온 부문을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건 생각이 ?
변호사나 다른 부문들이 거의 모두 수요에 따라 공급을 증가시켜오고 있는데 의사들만 환자들을 인질로 잡고 그걸 막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