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미모의 치과의사와 딸이 욕조에서 살해됐지만 범인이 없다 ㄷㄷ29
- airotci
- 등록일 2024-06-17 10:19
- 조회수 24225
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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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J
파기환송심이 뒤집힐 수도 있군요. 이래저래 역대급 사건이네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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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원투
욕조 살인 사건은 사망 시간을 정확히 알수 없다는걸 알고 범행을 저질른거네요. 거기에 지연 화재에 알리바이까지.
결국 범죄자가 원하는 데로 완성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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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무슨 지연화재요
당시에도 모든 전문가들이 지연화재란 있을수 없다고 했는데. 타이머가 달린 발화장치를 쓰지 않는한 지연화재는 불가능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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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원투
모기향 같은것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할껀데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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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lotto
@낚시원투 님이 하는 상상을 실제로 실험해봣는데 안됐다잖아요 어휴..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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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7
@낚시원투 모기향에서 ㅋㅋ웃고갑니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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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색
@DeeperBlue 그럼 여자가 안방 농에 종이로 불지르고 문닫은다음 스스로 욕조익사를 알리는 알리바이한다음? 욕조에가서 딸목졸라서 죽이고 자신은 윗옷은 벗고 바지를 반쯤 입은 상태로 욕조 물에 빠져서 익사해야 가능한데요? 이걸 누가 믿어요? 앞날이 창창한 직업인데 불지르고 딸죽이고 욕조에서 스스로 익사? 이건 누가봐도 살인사건이구만.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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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ier
@낚시원투 지연화재를 유발할 장치가 있었다면 발견됐겠죠. 기사에 보면 장농안에 타다남은 종이만 있었다고 하네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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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호
@낚시원투 모기향에서 타진요 떠오르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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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ier
@노을색 DeeperBlue님은 지연화재가 불가능하다고 했지 자살한거라고는 안하셨는데요. 지연화재가 아니라면 남편 출근하고 다른 사람이 살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거죠. 남편이 범인이냐 아니냐 하는 부분이 증명이 안되서 남편에게 무죄가 선고된거예요.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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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rBlue
@노을색 누가 살인 아니래요? 불을 7시에 지르고 실제로 발화는 1시간 반뒤에 일어나게 하는 지연화재가 아니란 거지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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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색
@DeeperBlue 그집에서는 아무도 친입한 흔적이 없었고 여자는 목졸린 흔적이 있고 여자아이도 목졸려서 죽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끈으로 목이 졸렸다는데 살인은 당했는데 범인만 없음. 모든 정황이 남편이 범인이고 국내 모든 법의학자도 7시전에 사망이라고 결론내렸는데 지연화재실험 하나로 다 뒤집히고 그집에 친입한 사람은 없으니 범인도 없어진 사건.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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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강시
옛날에 한국판 oj심슨사건이니 뭐니해서 엄청 시끄러웠던 사건이었는데 ...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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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0.1%의 가능성 때문에 무죄가 되기 때문에..
증거자료들이 법정에서 무효화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죠..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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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
30년 전 일이다..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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